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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신동훈 JYP에는 떨어졌지만 대박난 온라인 캐스팅 길거리 캐스팅? No! 이제는 온라인 캐스팅!! 요즘 눈에 잠잠할만 하면 나타나 제게 웃음을 가득 선사해주는 스타가 있습니다. 잘나가는 유명 개그맨도 아니고 요즘 예능계를 주름잡는 국민MC들도 아닙니다. 아직은 뭔가 어설프고 가끔은 제정신인지 궁금할 정도의 기행을 보여주기도 하는.. 노홍철을 능가하는 新 돌+아이 신동훈입니다. 각 포털 프로필 사진만 봐도 포스가 화~악 느껴지시지 않습니까? ㅋㅋ 신동훈이 인터넷에 올린 UCC들은 워낙 유명하기에 따로 소개는 하지 않겠습니다~ 궁금하신 분은 아래 링크를 확인하시구요~ 신동훈 UCC보기>>>>> 그리고 아래에서 이야기 하게될 온라인 캐스팅의 대표적인 예인 방사선남 이야기도 미리 한번 보세요^^ 방사선남이 뭐야?>>>>>> 90년대 연예인의 등용문이었던 길거리.. 더보기
서해교전, 참수리 승조원 여러분 힘내세요!! 3번째 겪는 서해교전을 바라보며 전 참수리 승조원으로 안타깝습니다.. 1999년.. 2002년.. 2009년 11월, 세번째 서해교전이 일어났다는 소식에 안타까운 마음을 금치못하겠습니다. 다행히 이번 교전에서는 저희측 사상자가 한명도 없다는 것이 천만다행입니다. 2함대 소속 참수리 325호정이 북한의 함정을 반파시키고 승전보를 울렸으나 이런 일이 일어나는 것 자체가 마음을 무겁게 하는 것 같습니다. 이겼다고 해서 마냥 좋아할 수 없는.. 젊은 장병들의 목숨을 단보로한 승리였다는 것이 씁슬하기만 합니다. 저는 2005년부터 2006년까지 1년간 해군에 복무하며 전탐병으로 해군3함대에서 참수리 승조원으로 근무하였습니다. 2함대에 비하면 천국같은 곳이었지만 참수리를 타는 것만으로 굉장히 힘들었던 기억이 있습니.. 더보기
듀퐁폰 가격이 얼만데 수능선물로? mp3, 핸드폰 선물 원하는 동생 수능 선물로 받는다면 mp3, 핸드폰 중 뭐가 좋을까 ? 듀퐁폰 가격이 비싸;; 이제 드디어 수능이 코 앞으로 다가왔네요;; 수능이 다가왔다는 걸 알리기라도 하려는 듯 날씨가 갑자기 추워지고.. 이번에 아주 친한 동생이 수능을 보게 되는데 선물로 뭘 해주면 좋을까 고민이 됩니다. 맘 같아서야 사달라는 듀퐁폰이나 노트북, 디지털 카메라 이런 걸 사주고 싶지만 저 또한 불우한 이웃이라 그렇게는 못하겠네요 ^^;; 20만원 선에서 선물을 할려면 어떤게 있을까요? 동생녀석이 평소에 갖고 싶어하던 걸로 다음에서 검색해봤습니다~ 1. mp3 수능공부 하느라 좋아하는 가수들의 음악을 제대로 즐기지 못했을것 같아서 mp3 플레이어를 사줄까 고민을 해봤습니다. 가격이 천차만별이긴 하겠지만 적당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 더보기
소녀시대 스케줄? 2pm, 슈퍼주니어, 2ne1, 빅뱅 스케쥴이 궁금해? 연예인 스케줄 서비스 내가 원하는 소녀시대 스케줄을 알려준다고?? 이제 지긋한 나이가 된 저이지만 아직 아이돌 그룹들을 많이 좋아라 하는데요 소녀시대, 2pm, 슈퍼주니어, 2ne1, 빅뱅 등 가수들에 대한 관심이 무척 많습니다~ 특히나 소녀시대 태연의 열렬한 팬인지라 오후 8시에 종종 친한친구를 듣기도 하는데요 올만에 안구정화나 해볼까 하고 다음에서 소녀시대를 검색해보니 아주 좋은 서비스가 생겼드라구요 +_+ 인물정보 밑에 해당 연예인 스케줄을 알려주고 있네요~ (이미지를 클릭해보세요) 다른 가수 스케쥴이 궁금하시면 요기를 눌러서 검색해보세요~ [다른 가수 스케줄 검색해보기 ☞ GO!GO!] 아직까지는 소녀시대, 2pm, 슈퍼주니어, 빅뱅, 2ne1 정도만 스케줄이 나오는 것 같아 좀 아쉽긴 하네요~ 제가 좋아하는 카라, .. 더보기
우표수집부터 DSLR로 사진찍기까지, 취미 생활의 변천사 어릴적 가장 먼저 시작했던 취미생활 부터 막강 지름신 취미까지.. 요즘 많지는 않지만 또 적지도 않게 (응?!) 주5일제를 시행하는 회사도 많아지고 주변에 즐길거리들이 많이 늘어나면서 온ㆍ오프라인 동호회들을 통해 수많은 취미생활들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습니다~ 저도 현재 활동하고 있는 동호회가 서너개 되는듯 한데요 참 아쉬운건 어릴적부터 꾸준히 해온 취미생활이 없는 것 같네요 ^^;; 그렇다면 저의 취미생활 변천사는 어떨까요? 초딩시절 초등학교(1990년대 초반) 시절 제가 자란 곳은 제주의 조그만 마을이었기 때문에 별다른 시설이나 즐길만한 것이 없었습니다. 그 당시는 컴퓨터가 있는 집도 거의 없었기 때문에 가끔 컴퓨터가 있는 친구집에 가서 고인돌을 하거나 학교 컴퓨터실에서 선생님 몰래 페르시아 왕자를 .. 더보기
동방신기에 밀리는 X-JAPN의 추억 X-japan, L'Arc-en-Ciel, Gackt 모두 기억의 저편으로 일본음악하면 여러분은 어떤게 먼저 떠오르시나요? 요즘 일본 가요차트인 오리콘 차트에 한국 가수들이 상위권에 올랐다는 기사를 종종 접하게 됩니다. 소속사와의 갈등을 겪고 있지만 일본내 엄청난 영향력을 미치고 있는 동방신기, 예전부터 일본시장에서 인정받은 보아, 그리고 최근 SS501, 한국에서보다 인기있는 류시원씨 등 일본 대중음악의 한켠을 우리나라 가수들이 당당히 채우고 있다는게 기분이 참 좋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요즘 제가 접하는 일본음악과 관련된 소식은 전부 우리나라 가수 소식인것 같네요~ 그렇다보니 누군가 일본음악이란 이야기를 하면 자연스레 동방신기, 보아, SS501이 생각이 납니다^^ 락을 좋아하던 고등학교 시절 지금은 .. 더보기
우리집 고양이에게 콜라뚜껑은 새로운 장난감!!! 우리집에 고양이들에게 새로운 장난거리가 생겼어요. '달그락 달그락' 소리가 나길레 무슨 소리인가 해서 고양이가 있는 방으로 가봤더니 옆에 있는 콜라뚜껑을 가지고 열심히 장난을 치고 있었습니다. 그 모습들이 얼마나 귀여운지 ㅎㅎ 콜라뚜껑이 처음에는 뚫어져라 쳐다보고있다가 뚜껑에 덤벼들기 시작합니다. 뚜껑이 밑으로 들어가자 비닐을 물어뜯고있는 '찡찡이' 결국 '찌질이' 녀석이 밑으로 기어 들어가서 꺼내려고 하고있네요. 뚜껑 뒤쪽에 콜라가 묻어있는지 냄세를 맡아보내요 그걸 바라보는 찌질이.... 콜라뚜껑을 잡아라!!!! "아이고~ 지치다 좀 쉬었다가 놀아야지." 쉬고있다가 다시 병뚜껑을 향하여 전진!!!!! 간단하게 애들 움짤 만들어봤어요 뚜껑을 향해 고개를 왔다갔다 하는 모습이 너무 귀여운 녀석들... 장난.. 더보기
건강에 좋은 알로에, 음료수처럼 맛도 좋다?! 알로에 맛은 어떨까요? 음료수 처럼 달콤할까요? 저희 부모님께서는 제가 아장아장 걸어다니실 무렵부터 알로에 농장을 경영해 오고 계십니다. 그러다 보니 저 또한 어릴적 부터 20년이 넘게 알로에와 함께 커왔고 알로에 덕분에 지금까지 별다른 부족함 없이 잘 생활해 왔습니다~ 제가 사는 곳이 제주이다 보니 대부분 부모님께서 농장을 경영하고 계시다고하면 "감귤농장"을 생각하시더라구요~ 그렇다보니 저한테는 늘 친숙한게 알로에인데 주변에서는 다들 신기하게 쳐다보더라구요 ^^;; 흔하게 볼 수 없는 작물을 키우는 집 아들이다 보니 알로에에 대해서 이런 저런 질문과 상담까지도 듣게 되는데요 대부분에 질문은 요럿습니다. 1. 알로에 어떻게 먹는게 좋아요? 2. 알로에가 변비에 좋아요? 3. 알로에가 얼굴탄데 좋나요? 4.. 더보기
복권에 당첨된 사람들, 어떤꿈을 꾸었길래? 지난 금요일 특이한 꿈을 꾸었습니다. 특이하다기 보다는 이런 냄새나는(?) 꿈은 처음이라 잠에서 깬 후에도 기억에 계속 남은것 같습니다. 깨자마자 '꿈이 왜이래...ㅡㅡ;' 이랬으니깐요~ 샤방샤방한 꿈이 아니라 그런지... 조금 찜찜한 기분으로 집을 나왔습니다. 샤방샤방한 꿈이 아니라 그런지... 자꾸 꿈 속 장면이 머리속에 맴돌았습니다. 샤방샤방한 꿈이 아니라 그런지... 꿈풀이를 꼭 해보고 싶었습니다! 그날은 외부 교육이 있는 날이라 인터넷 검색을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어서, 어쩔 수 없이 주위 분들께 물어볼 수밖에 없었습니다. (냄새나는 꿈이라 혼자만 살짝 검색해보고 싶었는데 어찌나 궁금하던지...^^;;) 근데 이게 왠걸? 주위 계시던 분들이 제 꿈 이야기를 들으시고는 좋은꿈이라며 복권이라도 사.. 더보기
굿모닝 프레지던트, 세 명의 대통령을 통한 세상바라보기 지난 9월 초부터 여자친구와 함께 개봉되기만을 기다린 영화가 두 편 있었습니다. 하나는 이미 봤던 '내사랑 내곁에' 였구요.. 다른 하나는 '굿모닝 프레지던트' 였습니다 ^^; 언제부터인지 장진 감독의 영화를 재미있게 보기 시작하면서, 자연스럽게 장진 감독의 영화를 챙겨보게 되더랍니다. 딱히, 정치를 '장진식 코메디로 어떻게 풍자를 하나?' 가 궁금해서 본건 아니고 요사이 정말 재밌게 웃으며 본 영화가 없길래, 개봉하면 한번 봐야지~ 하고 벼루고 있던 영화였는데요.. 아니나 다를까, 감독의 의도한 연출이었는지, 아니면 나 혼자만의 생각인지 모르겠지만, 각 대통령들에 대한 풍자가 교묘하게 들어 가 있었습니다 ^^ 물론 재미는 두말 할것 없구요.. 장진 감독은 대통령의 복권 당첨을 가지고, 사회의 정치 비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