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칵테일'에 해당되는 글 5건

  1. 2012.07.13 칵테일 - 한여름에 위스키 즐기기~ 하이볼(highball)
  2. 2012.05.14 제주 모히토 - 독특한 감성의 선자살롱 (2)
  3. 2012.05.10 제주 와인바, 분위기 있고 저렴한 와인Bar 라비(lavie)
  4. 2012.05.01 제주 모히토 - 민트와 라임이 듬뿍! 바람의 노래를 들어라 (2)
  5. 2012.04.23 제주 모히토 - 엘리엇스체어, 민트 가득 상큼한 칵테일 모히또 (2)

칵테일 - 한여름에 위스키 즐기기~ 하이볼(highball)

일본을 사로잡은 심야식당의 그 칵테일 '하이볼'


일본의 인기 만화이자 드라마인 심야식당에 등장하여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칵테일이 바로 하이볼입니다. 

산토리 등에서는 이 하이볼을 만들어 마시기 위한 전용 위스키를 출시하는 등 대단한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데요~ 

아쉽게도 산토리사의 가쿠빈을 국내에서는 구하기기 힘들어 어떤 맛인지 알수가 없네요 ㅠㅠ 


 


그렇지만 하이볼이라는 칵테일은 일본에서 생겨난 칵테일이 아니기 때문에 

꼭 일본의 위스키들로 만들어 마셔야 되는건 아닙니다 ㅋ


하이볼의 유래에 대해서 많은 설~이 있는데요 

여러가지 이야기 중에서도 동일하게 등장하는 것은 바로 미국 철도 이야기 입니다~ 


철도에서는 둥그런 볼 모양의 신호를 사용하는데

이 볼이 높이 올라가면 하이볼, 낮게 내려오면 로우볼이라고 불렀다고 합니다. 

그 중에서도 왜 하필 하이볼이라고 불렀을까요? 아마도 로우볼은 눈에 잘 보이지 않아서이지 않을까요? ㅎㅎ 


무튼 하이볼의 유래에 대한 설 중에는 


1. 높게 올라간 하이볼과 탄산의 기포가 닮아서

2. 하이볼이 올라가면 열차가 곧 도착한다는 의미로, 마시던 위스키를 빨리 마시기 위해 탄산수를 타먹는데서 유래.

3. 개척시대에 인디언의 빈번한 공격으로 불안해했었는데 하이볼이 올라가면 안전하다라는 의미라고 함. 

안전하다는 의미에서 마음놓고 즐길수 있었다는 유래.


뭐 이런 설들이 있습니다~ 제가 볼 땐 2번이 유력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ㅎ

그 이유는 현재는 40도 정도의 위스키지만 예전에는 훨씬 높은 도수를 가지고 있었을듯 한데요 

그러한 위스키를 편안하게 즐기기 위해서 방법이지 않을까 하기 때문입니다~



하이볼을 만드는 기법은 빌드 입니다. 

길다란 하이볼 글라스에 얼음을 가득 채워 줍니다. 

그리고 적당량의 위스키와 탄산수를 채워주고 

상큼한걸 좋아하시는 분들은 레몬 한조각을 꾹~ 짜주시면 끝! 



취향에 따라 위스키와 탄산수의 비율을 1:3 또는 1:2정도로 마시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위스키의 경우 여름보다는 약간 쌀쌀한 날씨에 어울리는 술이라고 생각해 왔는데 

하이볼로 만들어 마시니 여름에도 부담없이 마실 수 있어 참 좋습니다~ 

최근 위스키에 꽂힌 저에게 아주 좋은 칵테일인듯 합니다~


또 한가지 하이볼의 매력이라 할 수 있는 것은 바로 어떤 위스키를 쓰느냐에 따라 

아주 다른 느낌을 낸다는 것입니다. 


사진의 커티삭, J&B, 조니워커블랙 등으로 만들어 마셔봤는데 그 중 J&B가 가장 맛있었답니다~ 

올드파 18년산(싱글몰트) 등으로도 만들어 마셔봤는데 정말 끝내줬었습니다 ㅎㅎ 물론 바에서 마시면 한잔에 4~5만원은 줘야하기에 

섣불리 손댈 수 없지만 싱글몰트로 만들어 마시는 하이볼이 가장 맛있지 않을까 싶긴 하네요~ 


처음에는 위스키 고유의 느낌이 강하지만 얼음이 녹으면서 

마치 꿀물을 마시는듯 달달해지는 칵테일 하이볼~ 


가정에서 쉽게 만들어 드시면 좋을듯 합니다~ 

여기에 가라아게 한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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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모히토 - 독특한 감성의 선자살롱

제주 모히토 잘하는 집, 선자살롱


제주 모히토 투어 3탄~ 선자살롱입니다~ 독특한 감성이 숨쉬는 공간 선자살롱~ 

그 이름도 독특하여 무척이나 가보고 싶었으나 하필이면 쉬는날 찾아가서 헛탕을 치고ㅠ

그래도 다시 한번 도~저언~~하여 성공!! 



선자살롱은 대평리 복지회관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올레풍차펜션 근처이기도 하구요~ 

그럼에도 처음 찾기가 너무 힘들었는데요;;; 


복지회관 맞은편에는 이런 밭밖에 없다능 ㄷㄷㄷ;; 

주변을 두리번두리번 하다가 눈에 들어온 요상한 비닐하우스 한채!!


 


이곳이 바로 선자살롱입니다~



갤러리 카페 선자살롱 :)



대문(?) 안으로 일반 가정집과 비닐하우스가 하나 보입니다~ 



비닐하우스에 나무를 대어 만든 이곳이 바로 선자살롱~ 



가게 곳곳에 그려져 있는 고양이~

주인장님이 키우는 고양이가 모델이라고 하네요~ ㅎㅎ



헛탕을 쳤다가 다시 찾아간 터라 열려있는 문이 더 반갑게 느껴집니다~ 



문에도 선자살롱의 상징 고냥이~



문밖에도 메뉴판이 있네요~ 가격이 참 착하답니다 :)



선자살롱 안에 들어서자 인테리어가 정말 독특합니다 ㅎㅎ

전부 주인장님이 하신 거라고 하네요~



선자살롱의 메뉴판!! 한땀한땀 정성을 들여 만든 느낌이 드네요~



근데 펼쳐보니 읭?! 이거슨 골판지?? ㅋㅋ 재활용의 대가이신듯 합니다~

밖에 있는 메뉴판 보다 좀 더 많은 메뉴들이 있는데요~ 


선자살롱은 모히토와 아이리쉬 블랙벨벳이 유명합니다~ 

특히 흑맥주인 블랙벨벳은 직접 만드신다고 합니다~



모히토를 주문하고 기다리는 동안 주변을 둘러보는데 

가게의 독특한 분위기 덕분인지 손님들이 남긴 방명록 또한 재밌는게 많네요 ㅋㅋ


그중에서도 가장 눈에 띄었던 팬티바람의 남자 ㅋㅋ



한쪽에는 핸드메이드 악세사리와 옛날 많이 먹던 불량식품 과자도 팔고 있네요~

어릴적에 그렇게 먹지 말라고 해도 사먹던 녀석들~ 정겹네요 :)



잠시 후 나온 모히토와 블랙벨벳 !!

블랙벨벳의 경우 병입장치가 있어서 라벨을 제거한 하이*병에 나옵니다~ 유니크해+_+



어찌됐든 오늘의 목표는 모히토!! 

살얼음이 동동 떠있는 선자살롱의 모히토~ 


은은한 민트향과 새콤달콤함이 전해져옵니다~

알콜이 들어간 칵테일이지만 느낌상으론 레몬에이드와 비슷한 느낌? 


엘리엇스체어의 모히토가 달달한 느낌이 강했다면 선자사롱의 모히토는 좀 더 날카로운 느낌이 있는듯 하네요~ 

산미가 있어서 무더운 날씨에 마시기에 아주 좋을듯 합니다~


이제까지 소개드린 제주 모히토 중에서 가장 라이트한 느낌이 드네요~ 

그만큼 부담스럽지 않게 마시기 좋은 모히토인듯 합니다~



뒤늦게 도착한 옆테이블에서도 모히토 파티~ 

선자살롱 모히토의 시원함과 청량감이 느껴지시나요? ㅎ


맛도 좋고 가격도 저렴해서 마음에 드는 선자사롱의 모히토입니다~



모히토 외에도 관심이 가는 것은 바로 커피~



왼쪽에 보이는 독특한 로스터기로 로스팅을 하는 선자살롱~ 

은색 쟁반이 놓인 곳 밑에는 환풍기를 이용해 원두를 식힌다고 합니다 ㅋㅋ 정말 유니크해 +_+


요런 기회를 놓칠수 없으니 커피도 한잔 마셔봐야겠죠? 



그래서 주문한 커피의 눈물 더치커피~

커피의 와인이라고도 불리우는 더치커피~ 하지만 저는 보통 초콜릿이나 위스키향이 나더군요~



선자살롱의 더치커피는 독특하게도 패트병에 링겔호스로 추출을 합니다 ㅋㅋㅋㅋㅋ

정말 유니크한 공간이에요~ 


일반적인 샵에서 이렇게 한다면 손님들에게 욕을 먹을수도 있겠지만 

선자살롱만의 감성과 독특한 분위기가 있어 용납이 됩니다~


하지만 더 중요한건 바로 맛이겠죠? 

꼭 고가의 좋은 장비가 좋은 맛을 내는건 아니니까요~



선자살롱의 더치커피는 살짝 스파이시한 느낌이 드는게 특징입니다~ 

일반적인 더치커피의 특징도 있지만 살짝 살짝 감도는 스파이시함이 매력있네요~ 


패트병으로도 충분히 맛있는 더치를 내릴수 있다는 것 증명!! 

선자살롱에서만큼은 고정관념을 버려도 좋을듯 합니다~



출출해서 구운식빵도 한입 :) 함께 나오는 꿀과 소스가 잘 어울립니다~



고흐의 작품이 연상되는 선자살롱의 작품

선자살롱은 유명한 국수집 춘자살롱에 대한 오마쥬라고 합니다~ 

이름에 같은 '자'자가 들어간다는 공통점이 있고 맛이 아주 끝내주는 집이기도 해서라고 하네요~


다음에 소개하겠지만 춘자살롱이 바로 제주 국수집의 끝판대장이라고 보심 될듯합니다~



실제 나뭇가지와 인조 나뭇잎으로 꾸민 전등~



입구의 화분



선자살롱의 창문



변기마저도 인테리어가 되는 선자살롱~

여기에 볼일 보시면 아니아니~ 아니되오~



또한 아기자기함도 갖추고 있는 선자살롱~



선자살롱은 매주 화요일 칼같이 휴무를 지킨다고 합니다~ 

저처럼 허탕 치시는 분들 없으시길~



혹시나 찾으셨는데 주인장님이 안계시면 요 종을 울려주세요~ 

그래도 안나오시면 큰소리로 선자씨~하고 불러보셔도 되구요~


독특한 분위기와 감성을 가지고 있고 가격도 저렴, 맛도 좋은 선자살롱입니다~


선자살롱

대평리 복지회관, 올레풍차펜션 맞은편

영업시간 12시~22시

매주 화요일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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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와인바, 분위기 있고 저렴한 와인Bar 라비(lavie)

제주 와인바 시청 라비, 좋은 분위기에서 저렴하게 와인 즐기기 좋은 곳~ 


제주시청 근처에 위치한 와인바 라비에 다녀왔습니다~ 

와인을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다녀온 라비는 '인생'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공간으로 

와인을 위주로 칵테일 등도 하고 있어 여성분들이 많이 찾는 분위기 좋은 공간이었답니다~ 



시청 라비 간판~



라비 내부모습입니다 :) 

사진으론 좀 복잡해 보입니다만;; 고급스러운 소품들이 잘 어우러져 있답니다~ 



한쪽 벽에 위치한 와인셀러~ 

제주의 경우 와인 즐기시는 분들이 꽤 있지만 와인문화가 호텔 위주로 발전해서 

제대로 갖추고 있는 일반 와인바는 드문 편입니다;; 


와인소비 규모로는 국내 2~3위 안에 든다고 하는데 불편한 진실이죠 ㅠㅠ 

무튼 와인바 라비에는 꽤 충실하게 와인이 구비되어 있고 관리도 잘 되고 있더군요~ 


저희 같은 와인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는 축복과도 같은 공간!



이런 공간이 있다는 것에 감탄만 하고 있을 수 없으니 바로 주문 ㄱㄱ! 

라비의 경우 메뉴가 2개로 나뉩니다~ 

와인리스트와 그 외 식사 등이 있는 메뉴로 구성되어 있구요~


여기서 중요한 것은 바로!!! 

와인 한병을 주문하고 추가로 5,000원만 더 내시면 안주 2개가 같이 나옵니다!!! 

(-ㅁ- 이래서 이거 남겠나 싶기도 하고 대충 나오겠거니 했는데 나중에 나온 안주를 보고는 감탄 +ㅁ+)


그래서 저희는 평소 어떤 빈티지든 실패하지 않는 살트람 쉬라즈와 안주 2가지를 주문했습니다~

와인가격 자체는 전반적으로 적당한 편입니다~ 비싸지도 않고 그렇다고 저렴하지도 않네요~



저희가 주문한 살트람 쉬라즈 :)

가격이 7만원대였던것으로 기억합니다 ^^;; 마시는데만 관심 많은 1인 ㄷㄷㄷ;


그리고 함께 주문한 안주 2가지가 나왔습니다~ 



생 모짜렐라 치즈~ 카프레제 샐러드 :)



소세지 안주 :)



위에 사진이 저희가 주문한 안주!! 

이 2가지가 무려 5,000원 밖에 하지 않는다는건 정말 대단하단 말 밖에 ㅎㅎ; 

주인장님이야 손해가 아니겠는가 싶지만 저희는 마냥 좋네요 ㅎ


카프레제 샐러드야 생모짜렐라 치즈와 토마토의 궁합이 좋기에 굿!! 

소세지 안주의 경우 매콤하면서 스모키함도 느껴지고 아주 맛있었답니다~ 


저희가 주문한 쉬라즈 품종의 스파이시함과도 잘 어울리네요^^



이날 저희는 주문한 와인 외에도 2병을 추가로 가지고 갔답니다~ 

와인바에서 판매하는 와인 외에 손님이 가지고간 와인을 마시게 되면 의례 콜키지 차지라는 추가요금을 받습니다~


일종의 자리세 또는 글라스 대여료라고 보시면 될텐데요~ 

보통 병당 1만원이상 받는게 일반적입니다 ㅎ 


그래서 저희도 콜키지 차지로 와인 2병을 더 마시려 했는데 

훈남 사장님께서 배려해주셔서 그냥 마실수 있었답니다~


음식맛도 좋고 와인도 잘 갖춰져 있고 서비스까지 아주 좋은 곳 라비!!



가지고간 와인 중 하나는 스파클링 와인이라 온도가 중요한데 

이렇게 아이스버캣까지 챙겨주시는 센스! 


사실 시청 라비 역시 콜키지 차지 서비스를 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특별히 라비에서 와인을 주문할 경우에는 따로 콜키지를 받지 않는다고 하네요~ 


혹시나 꼭 마시고 싶은 와인이 있어 가지고 갈 경우에는 

3만원의 콜키지 차지가 있구요 그 비용에서 안주 포함하여 잘 챙겨주신다고 합니다~ 


다른 곳은 자리와 글라스 대여만으로 1만원 이상을 받는데 안주까지 챙겨주신다니 이 역시 착한 가격인듯 합니다 ㅎㅎ



먹다보니 출출해 시킨 크림 파스타~ 

저희 일행 중에 한분은 제주에서 맛본 파스타 중 가장 맛있었다는 평까지 해주셨답니다~


제가 맛보기에도 아주 맛있었습니다 ^^





 


제주 시청 라비는 유독 여자 손님이 많았구요 간혹 커플 분들이 섞여 있더군요~ 

한쪽에는 Bar가 마련되어 칵테일 등도 마실수 있게되어 있습니다~ 


이곳 사장님이 칵테일 바 '비파비'도 함께 운영하고 계셔서 칵테일도 괜찮다고 하네요~ 





좋은 분위기에서 와인과 함께 식사까지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와인바 라비였습니다~


라비(lavie)

제주시청 나뚜르 사거리에서 바다 방향, 그 다음 사거리 나오기 몇미터 전 오른쪽 2층에 위치

제주시 이도2동 1768-33

064-722-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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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모히토 - 민트와 라임이 듬뿍! 바람의 노래를 들어라

제주 모히토 잘하는 집~ 재료를 아끼지 않아 좋은 바람의 노래를 들어라 모히또~!

제주 모히토 투어 두번째 이야기입니다~ 



이번에 모히토를 잘한다는 정보를 입수한 곳은 바로 서귀포 이중섭 거리에 위치한 

'바람의 노래를 들어라'라는 카페입니다~ 


Bar도 아니고 카페인데 모히토를 잘한다? 

좀 의문이 들었지만 일단은 맛을 보기전에 편견을 갖지 말아야 한다는 저만의 소신이 있기에 

머나먼 서귀포까지 한달음에 달려가 보았습니다~ 


이중섭 거리 중간쯤 위치한 바람의 노래를 들어라~ 

우선 인테리어가 아주 맘에 드는 곳이더군요~ 



뭔가 올드한듯 하면서도 구석구석 센스가 뭍어나는 인테리어~ 

한쪽에 더치커피를 내리고 있는 모습과 기네스 서져가 함께 있는 것을 보니 

그냥 카페가 아니라 카페&Bar를 컨셉으로 하는 곳인듯 합니다~ 



메뉴를 보니 확실히 그렇네요~ 

일단 저희의 목표인 모히토를 먼저 주문하구요~ 바람 추천이라고 써있는 레몬 스웻을 다음으로 주문! 


그런데 저녁시간이 되기전에 찾아간터라 주문 받는 분이 레몬스웻은 자신이 없다고 ㅠㅠ 

바람의 노래를 들어라에서 제대로 칵테일을 맛보시고 싶으시다면 저녁에 찾아가보시는게 좋을듯 하네요 ㅎㅎ; 


민트보다 더 키우기 쉬운 레몬밤이 들어간다고 해서 맛보고 싶었으나.. 

어찌됐든 모히토는 자신 있으시다고 하니 모히토와 아쉬운대로 키위 라씨를 주문했습니다~ 


모히토 가격도 착하네요 ㅎㅎ 보통 8000원 정도 하는데 6000원입니다~!





주문 후 분주히 무언가 열심히 하시더니 모히토가 나왔습니다~ 

보시는 대로 민트 잎 몇개 넣어주는 다른 곳과는 스케일이 다릅니다! 


민트가 아주 그냥 뙇!!! 

그리고 다른 곳은 모히토가 조금 투명한 느낌인데 이곳은 좀 탁합니다~ 


그 이유인즉, 

라임 또한 제대로 넣었기 때문입니다~ 


마시다 보면 라임이 알알이 입에 들어오는 것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확실히 재료를 많이 썼기 때문에 맛 또한 다른 곳의 모히토와는 조금 다른데요~ 

아주 풍부한 느낌의 모히토를 드셔 보실 수 있습니다~ 


비쥬얼로 봤을 때는 아마도 쿠바의 라 보데기타의 모히토와 가장 흡사하지 않을까 싶네요~ 


 


그럼에도 조금 아쉬웠던 부분은 가니쉬로 올라온 라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냉동라임을 사용합니다~ 

후레쉬 라임과 냉동라임은 맛과 향, 비쥬얼 면에서 많은 차이가 있고 가격에서도 아주 큰 차이가 있답니다;;; 


그래서 재료를 풍부하게 넣어주는 것이 장점이자 단점이 된듯한 느낌인데요.. 

냉동 라임의 경우 해동을 잘 하지 않으면 사진과 같이 갈색을 띄게 됩니다 ^^;; 

아무래도 라임색을 기대한 분들에게는 좀 실망일수 있겠구요~ 


개인적으로 냉동라임과 후레쉬 라임을 모두 써봤는데

후레쉬 라임과 달리 냉동라임은 머들링을 심하게 할 경우 쓴맛과 향에서도 조금은 불쾌한 향이 나기도 합니다. 


그런 단점들도 조금은 느껴지는게 사실이였답니다 ㅎㅎ; 

그래서 조금은 아쉬웠던 바람의 노래를 들어라의 모히토였습니다~ 


그렇지만 냉동라임도 라임! 재료보다는 다른 것들로 향을 내는 다른 집 모히토와는 확실히 차별화가 되기에 

충분히 만족할만한 모히토라고 생각됩니다~ 



요건 모히토와 함께 주문한 키위 라씨~ 

인도쪽 음료라고 하던데 요거트와 비슷하더군요~ 


일단 맛은 굿~!! 

다른 곳에서는 라씨를 맛본적이 없어 비교는 어렵지만 일단 제 입에는 아주 좋았습니다~ 



근데 역시나 좀 아쉬웠던 점은 ^^;; 

키위의 경우 손질시 양쪽 끝부분 중 한쪽에 심지가 있어 잘 제거해야합니다~(아주 딱딱하거든요;;)


라씨를 마시는 중 심지가 나와서 당황당황;; 

모히토도 그렇고 라씨도 그렇고 디테일에 조금만 신경써주신다면 

부족함이 없지 않을까 싶네요 ㅎㅎ 



서귀포 이중섭 거리에 위치한 바람의 노래를 들어라

어찌하다보니 쓴소리를 더 하게 된듯 하지만 

그만의 특징과 맛이 있는 훌륭한 카페&Bar인듯 합니다~! 



바람의 노래를 들어라

제주도 서귀포시 서귀동 528-5번지 

064-763-7703

카페&Bar

모히토 등 칵테일, 커피, 식사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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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모히토 - 엘리엇스체어, 민트 가득 상큼한 칵테일 모히또

칵테일계의 '대세' 모히토 잘하는 집, 엘리엇스 체어



올해도 어김없이 칵테일계의 대세는 모히토(mojito)인듯 합니다~ 

좀 더 정확히 얘기하면 후레쉬한 느낌을 주는 칵테일들이 대세 인듯한데요~ 


그 중에서도 최고라고 말할 수 있는 모히토 잘하는 집을 요즘 찾아다니고 있답니다 :)



그렇게 찾아 간 집은 바로~ 제주시 중앙여고 맞은 편에 위치한 엘리엇스 체어~ 

테이크 아웃도 가능하고 무알콜도 가능하다고 써있네요~ 

대박인것은 금요일에는 6000원으로 할인!!! 


아쉽게도 저는 평일에 찾아가서 할인은 받지 못했다능 ㅠ 


어찌됐든 나의 사랑 모히토를 주문하고 두근두근 기다립니다~+_+



주문이 들어가자 분주히 움직이는 직원분들~ 

인테리어도 까끔하고 마음에 듭니다~



음식이 나오기전 주위를 둘러봅니다~ 

그리 크지 않은 공간이지만 구성을 잘해서인지 나름 앉을 곳도 있구요~ 15~6자리 정도 되지 않을까 싶네요 ㅎ



소품들도 과하지 않게 자리잡고 있습니다~ 미스터 피넛군! 



엘리엇스 체어는 카페겸 문화공간으로도 활용된다고 하는데요~

그에 걸맞게 기타와 키보드 등 음악관련 장비들이 한쪽에 놓여있습니다~ 



거울이 있어 실내가 좀 더 넓어 보이는 효과? 응?! ㅋㅋ



제가 방문하고 얼마 후에 인디밴드인 소규모 아카시아 밴드가 공연한다고 하네요~ 

무지 가고 싶었지만 시간이 맞지 않아 패스 ㅠㅠ 


주위를 둘러보다 보니 어느새 주문한 모히토가 나왔습니다~ 



함께 주문한 하우스와인(5000원)과 모히토의 알흠다운 모습 ㅠㅠ 



출출한 터라 치킨 샌드위치도 함께 시켰답니다~ 깔끔하게 잘 나오네요~ 맛도 굿!!



하지만 뭐니뭐니 해도 저의 목표는 오로지 모히토!! 

상큼하면서도 달달한 향을 내는 애플민트가 가득~ 

그리고 라임도 들어가 있네요! 



비주얼 면에서도 최강자인 모히토입니다 +_+

하지만 중요한 것은 맛!! 맛!!! 맛!! 


일반적으로 국내에서 모히토를 만들 때 대부분 애플민트를 사용합니다~ 

아마도 은은하고 달달한 향이 나기 때문에 부담없이 접할수 있어서이지 않을까 한데요~ 


역시나 엘리엇스 체어에서도 애플민트를 사용해 모히토를 만들고 있네요~ 

맛또한 적당한 산미와 달달함, 그리고 민트의 청량함!! 


은은하면서 마시기 편한 엘리엇스 체어의 모히토 입니다~ 

전혀 알콜이 들어갔다고 생각하지 못할 만큼 정말 마시기에 편하고 청량한 느낌을 줍니다~ 


개인적으로 칵테일의 가장 중요한것은 밸런스라고 생각하는데 굿~!



맛있는 모히토를 눈 앞에 두니 금새 사라져 버리고 말았네요 ㅠㅠ 

비어버린 잔이 저를 슬프게 합니다 흐규흐규


그래도 술은 술인지라 살짝 취기가 오르네요 @ㅠ@ 


모히토가 목적이긴 했지만 방문해보니 음식도 괜찮고 분위기도 좋은 엘리엇스체어~ 

궂이 모히토가 아니더라도 만족할만한 공간이지 싶습니다~




엘리어스 체어는 중앙여고 정문 맞은편 2층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문제는 당췌 입구를 찾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ㄷㄷㄷ; 



그래서 입구 찾는 TIP!! ㅋㅋ


건물 오른편에 보시면 엘리엇스 체어의 조그만 입간판이 있습니다~ 

이 옆에 조그만 샛길이 있는데요~ 



바로~ 요길!! 

이 길로 올라가시면 엘리엇스 체어의 출입구가 보입니다~ 두둥!!


엘리엇스 체어가 중앙여고 쪽에서 보면 2층이고 그 뒷편에서 보면 1층인 구조라 

어쩔수 없이 샛길을 사용하고 있는듯 싶네요~ 


뒤로 돌아서 가시면 주차장도 있고 입구 찾기도 쉬우실듯 합니다 ㅎ 




상호 : 엘리엇스 체어 

주소 : 이도이동 1979-22

전화번호 : 064-753-3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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