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관광'에 해당되는 글 4건

  1. 2011.01.10 롯데호텔 제주 아이스링크 '키즈 앳 아이스 타운'과 함께 즐거운 겨울 나들이
  2. 2009.10.27 제주의 가을 정취가 물씬 묻어나는 새별오름을 가다 (4)
  3. 2009.09.22 제주 올레 14코스 미리보는 풍경
  4. 2009.09.09 [제주해안도로 드라이브코스 추천] 드라이브하기 좋은 한적한 제주의 해변 (2)

롯데호텔 제주 아이스링크 '키즈 앳 아이스 타운'과 함께 즐거운 겨울 나들이


제주에서 멋진 경관과 함께 하는 즐기는  아이스링크 체험~

어김없이 올 겨울에도 롯데호텔제주 풍차라운지에서 제주에서는 보기드문 아이스링크가 오픈 되었습니다~
스케이트는 잘 못타지만 매년 빠지지 않고 챙겨가게 되는, 제주에서 겨울에 즐기기 안성맞춤인 보기드문 행사가 되었는데요~
지난해부터 시작한 러시안 아이스 발레단 공연도 정말 좋았고 다음날 몸이 뻐근하긴 했지만 즐거운 체험이었습니다^^


롯데호텔 뒷편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내려가면서 찍은 사진입니다. 풍차라운지에 만들어진 아이스링크장의 모습이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과연 어느 지역의 아이스링크장이 이만큼 아름다울 수 있을까요? ㅎ 입구에 다다르기 전 롯데호텔을 배경으로한 아이스링크장은 뭔가 럭셔리(?)해보이네요^^


아이스링크 입구 매표소에서 우선 이용권을 구매합니다~ 호텔투숙객 및 도민은 20% 할인을 받아 저렴하게 이용하실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라구요~


이용권을 받으시면 우선 자신의 발에 맞는 스케이트를 대여하러 가야합니다~ 대화실로 가는 길에 본 아이스링크장은 생각보다 한산한 분위기 입니다~ 스케이트를 잘 못타는 저로서는 나이스~를 외쳤답니다~


대화실 내부 모습입니다~ 관리하시는 분께 발 사이즈를 말씀드리면 알맞은 스케이트를 가져다 주십니다~ 참고로 10mm단위로 스케이트가 준비되어 있기 때문에 받으신 후 미리 체크해보시는게 좋습니다~


여기서 잠깐!! 중요한 사항 중에 하나인데요~ 스케이트를 타시기 전에는 꼭 안전을 위해 장갑과 헬멧을 착용해 주셔야 합니다~ 그러니 미리 장갑을 준비해 가시지 않았다면 그 자리에서 구매가 가능하신데요 가격이 초큼 있으니 미리 준비해 가시면 좋을듯 하구요~ 헬멧의 경우 대여를 해줍니다만 빵모자 등을 쓰고 가시면 따로 대여하지 않으셔도 무방합니다~


자 그럼 대여 받은 스케이트가 발에 맞는지 확인해 볼까요? 스케이트 착용은 대화실이 아닌 보관실에서 해주셔야 한답니다~


아이스링크 바로 옆에 보시면 스케이트를 갈아신고 물품을 보관할 수 있는 보관실이 있습니다~ 이곳에서 갈아신어 주시구요~
중요한 물품은 안쪽 보관함에 보관하실 수 있는데 500원짜리 동전이 필요하고 정말 중요한건!!!! 한번 돈을 넣으면 반납이 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ㅁ-;; 이부분은 갈 때마다 참 아쉽더라구요 ..100원 아니고 500원인데 ㅎㅎ


아이스링크에 진입하기 전 안전수칙 및 유의사항을 꼭 한번씩 확인해 보시구요~ 저도 두세번 넘어졌는데 굉장히 아프더라구요 ㅠ 자칫하면 다칠 수도 있으니 꼭 한번 확인하시고 입장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이들이 씽씽~ 신나게 달리고 있습니다~ 저희는 다 큰 어른들이지만.. 옆에 팬스를 부여잡고 놓아줄줄을 모르네요 ㅠㅠ
어릴적에 롤러를 탔던 친구들은 금새 적응을 하고 달리는데 저는 걸음마 떼기가 무척 어렵네요;; 무튼 열심히 적응을 위해 안간힘을 써 봅니다!!


스케이트를 타다 보면 중간 중간 빙판을 정돈하기 위해 기계가 들어왔다 나갑니다. 이 시간에는 밖에서 휴식을 취하기도 하구요 마련되어 있는 카페와 전시실 구경도 하시면서 시간을 보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월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3회 러시안 아이스 발레단 공연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각 20분씩 11시 30분, 17시 30분, 19시 50분에 공연을 한다고 하네요~ 저희는 시간을 잘 모르고 갔으나 운이 좋게 공연을 볼 수 있었습니다~ 함께 감상 하실까요?







영상 보실 때 간간이 들리는 잡음들은 무시해 주시구요 -_-;; 개인적으로 세번째 영상의 러시아 언냐가 참 아리땁더군요 ㅎㅎ
공연이 끝나고 한참을 더 스케이트를 열심히 탔는지.. 미끄러졌는지.. 아무튼 참 즐겁게 시간이 흘러갔습니다^^

날도 어둑어둑 해지고 다음 스케줄이 있어 이동을 해야한다는게 참 아쉽더군요~ 야간이 더 멋있다는 이야기를 들어서인지 더 오래있다 가고 싶었지만 할 수 없이 발길을 돌렸습니다~ 저희가 처음 왔을 때보다 확실히 많은 사람들이 스케이트를 즐기고 있었는데 다음번엔 야간에 와봐야 할듯 하네요 ^^


가족들과 함께, 연인과 함께 또는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겨울 추억 만들기 딱! 좋은 장소인것 같습니다~ 2월까지 개장한다고 하니 한번씩 가보시면 좋을것 같네요~

롯데호텔 제주 아이스링크 내용 자세히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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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서귀포시 예래동 | 롯데호텔 제주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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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 가을 정취가 물씬 묻어나는 새별오름을 가다


지난 주말, 날씨도 화창하고 마침 후배들이 사진찍으러 가자고 해서, 살짝 동참해 보기로 했습니다.

장소는 제주시 중심에서 그리 머지 않은곳에 위치한 새별오름!

새별오름은 제주시와 서귀포시를 잇는 '평화로' 변에 있는 오름으로 매년 제주 들불축제가 열리는 오름이기도 합니다 ^^
매년 항상 들불축제때 불을 놓기 때문에 오름에 나무 한그루 없는데요..

대신 가을마다 억새가 자라 운치있는 풍경을 보여주곤 합니다 ^^
이날도 우리 일행은 이 '억새' 구경을 하러 오름으로 갔습니다. ^^;;

새별오름 (복합형 오름)
표고/비고 : 519.3m/119m
둘레 : 2713m
면적 : 522216㎡
저경 : 954m
평화로 변 시온목장 입구 서쪽 도로연변에 위치한 풀밭오름.
남쪽 봉우리를 정점으로 작은 봉우리들이 북에서 서로 타원을 그리며 솟아있고 사사면으로 넓게 휘돌아 말굽형 화구를 이루고있으며 북사면 기슭에도 작게 소형의 말굽형 화구를 가지고 있어 2개의 말굽형 굼부리를 갖는 복합형 화산체다

한참 가을이 깊어질 이맘때쯤이면 제주에는 은빛 물결로 넘실대는데요~
비록 신종 플루라는 문제때문에 개최되지는 못했지만, 이맘때쯤이면 제주 억새꽃 큰잔치가 열리곤 했었습니다.

억새는 여러해살이 풀로 한반도 전역에서 볼 수 있는데요...
많은 분들이 갈대와 헷갈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

검색을 해 보니 억새와 갈대는 엄연히 다른 풀로,

갈대는 물 속에 사는 긴 풀로 주로 호수나 습지, 개울가를 따라 자란다고 합니다.

억새는 갈대와는 반대로 잔디밭이나 가장자리의 경계를 나타내는 관상용 식물로 심고 있다고 합니다 ^^;
제주에서는 이 억새를 가지고 초가집 지붕을 얹어 놓기도 했었답니다.

오름을 올라가다 보면 갖가지 꽃을 만나기도 합니다.
이름을 알순 없지만.. 그래도 한번 사진을 찍어 놓곤 하는데요, 이렇게 찍은 사진들을 볼때면 식물 도감을 사서 공부를 해볼까 하는
충동이 생기기도 합니다.. ^^
어릴적 식물채집을 해 가면 아버지께서 종류랑 이름을 말씀해주곤 했었는데,
어릴적 기억이라 그런지 가물가물 하네요...^^;

새별오름엔 매년 불을 놓는다는 특성상 나무 종류보다는 이런 풀 종류가 많이 자라고 있었던듯 합니다..^^
아무래도 불놓은 다음 금방금방 자라는 식물들이 많이 있겠죠??

새별오름 트래킹 코스는 좀 많이 가파릅니다..^^; (사진의 능선을 보면 짐작하실듯)
하지만 중간쯤 가면 이런 그림같은 장면을 선사합니다.
한라산과 제주 중산간의 오름들을 배경으로 자라나는 억새들 말이죠..^^;

들불축제 핑계인지 모르겠으나, 가파른 코스 임에도 불구하고, 오름을 오르는 사람들을 위한 편의는 없었습니다.
사실 가파른 경사때문에 내려가다가 한두번 미끄러지기도 했었습니다.


작년에는 이 근처의 노꼬메 오름을 올라서 억새구경을 했는데 올해는 새별오름을 오르며 억새 구경을 하고 있습니다 ^^;
이곳은 들불축제로 유명해선지, 아직은 관광객이 많이 찾고 있지는 않아 보였습니다
가끔 운동하는 분들이 지나가며 '안녕하세요' 하고 인사를 하는정도 뿐이더군요...

오름 정상에 올라서면 이런 풍경이 펼쳐집니다..
마치 한라산이 좌청룡 우백호를 거느린듯한 사진이네요 ^^;

왼쪽에 보이는 커다란 오름이 노꼬메 오름으로 보입니다..
작년에 멋모르고 저곳 가자고 회사 동료들 꼬득여서 갔다가 험산 산세덕에..
하산하지 못하고 오름 정상에 제가 묻힐뻔 한 곳이죠..^^;

노꼬메 관련 글은 아래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2009/10/11 - [photograph of Jeju/볼만한곳] - 제주는 지금 "단풍보다 억새", 노꼬메 오름

오름 정상에는 이런 꽃 나무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런 곤충들이 날아다니길래 꿀벌인줄 알고 흠칫 했는데.. 접사렌즈로 들여다보니,
꿀벌 모양새를 한 다른 곤충이었습니다 ^^; 이름은 잘 모르겠지만... 벌처럼 꿀을 따고 다니더군요 ^^;

파리는 아니겠지만 이렇게 파리처럼 생긴 녀석도 꿀을 따고 있었습니다 ^^;
거 참, 식물도감에 이어 이젠 곤충도감까지 사서 공부해야 하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

걔중에는 이런 팔랑날개를 가진 곤충도 있었는데요...
같이 간 후배녀석이 '나비' 라고 부르기는 하던데

제 눈에는 나비 처럼은 안보이고 어째 나방의 한 종류처럼 보였습니다 ^^;

사진은 클릭하면 크게 보이지만, 운좋게도 요녀석이 브런치를 즐기는 사진을
제가 포착했습니다..^^; (시간이 아침은 좀 늦어서 브런치라고..ㅎㅎ)

날씨 좋은 가을날 한가로이 꿀을 따고있는 곤충들을 보니,
왠지 신선놀음을 하는듯한 기분이 잠깐 들기도 했습니다 ^^;

마침 제가 매크로렌즈(접사용 렌즈)를 들고 가서 조금이나마 더 가까이 찍을수 있었던게
행운이지 않았나 싶네요...^^;

언제나 제주의 오름은 우리에게 포근한 느낌을 주는듯 싶습니다. ^^

제주에 여행을 오신다면 유명한 관광지를 돌아다니는것보단, 이런 오름을 트래킹 하며 제주의 계절별 정취를 느껴보는것이
훨씬 오래 남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여행이란 '길위에 나 자신을 던져놓는것' 이라고 합니다.
길위에 몸을 맡기고 발가는대로 어디든 가서 그곳을 즐기는게 진정한 여행이 아닐까 싶네요~

그런의미에서 가을의 제주..
길위에 몸을 맡기고 억새를 쫒아 걸어다니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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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제주시 애월읍 | 새별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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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올레 14코스 미리보는 풍경

지난 9월 19일에 오픈을 일주일 앞둔 제주 올레 14코스를 다녀왔습니다.
성격이 조금 급해서 일주일을 기다리지 못하고 슬쩍 엿보러 다녀왔는데요..^^;

코스 공개는 오픈 후로 미루기로 하고..
이번 포스트에서는 올레 14코스를 걸으면서 볼만한 것들을 정리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저지마을


올레 14코스는 당연한 이야기지만, 올레 13코스가  끝나는 저지리 마을회관에서 시작합니다.
이곳 저지리는 2007년 현대미술관이 개관한 곳이기도 한데요.. 많은 예술가들의 작업실이 한데 모여있는 소박한 중산간의 마을입니다 ^^ 근처에는 민간 식물원인 방림원을 시작으로 서예가, 조각가, 화가 등의 예술인이 입주 해 있는 곳입니다.

올레 14코스는 이러한 예술인 마을을 시작으로 중산간올레에서 바당올레로 이어지는 코스입니다.




이런 올레만의 표지를 쫒아 중산간을 걷다보면 제주만의 돌담도 느끼고,
제주의 새소리, 바람소리들을 오감으로 체험 할 수 있습니다. ^^


한림 바닷길



그렇게 중산간 올레길을 걷다보면 어느덧 코에서 짭쪼름한 바다냄새가 나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이러한 표시가 올레꾼들을 바당 올레로 안내를 합니다 ^^
여기서부터는 바다쪽으로 섬이 하나 보이게 되는데요..
그 섬이 바로 예전 고현정과 조인성이 나와서 열연을 펼쳤던 드라마 '봄날'의 촬영지 비양도 입니다



저는 비양도를 보고 마치 '어린왕자' 에 나오는 '코끼리를 삼킨 보아뱀' 그림을 연상하곤 했는데요..
실제로 협재나 금능해수욕장에서 바라보면 비양봉이 코끼리 등마냥 생겨보이곤 했습니다.

어떤가요?? 꼭 비슷해 보이지 않나요? ^^;

마침 사진찍은곳은 금능해수욕장이었습니다. 이미 가을날씨를 보여주는 상황에서도 저 만치서 백사장에선 일광욕을 즐기는사람, 물놀이를 하는 아이들이 간간히 보였는데요..


금능해수욕장, 협재해수욕장은 수심이 깊지 않고 간만의 차가 커서 가족단위로 놀러오기가 좋은 곳입니다.
사진을 찍은 때는 썰물때였는데요.. 물이 흐른 흔적을 보아서 대충 밀물일때의 수면의 높이를 가늠할 수 있겠죠?? ^^

올레 14코스를 걸을때 팁을 하나 드리자면,
올레 1코스의 종달리 해안도로를 걷듯이 샌들을 하나 준비하여서 이런 바닷길을 따라 걸을 것을 추천 합니다.

아마 오픈 행사때는 그리 하지 않을까 싶기도 한데요.. ^^
오감으로 느끼는 올레이기때문에 더 좋은 추억거리를 남길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올레 14코스는 이렇게 금능-협재 해수욕장을 지나 한림항에 다다르면 끝이 나는데요
이 근처에는 항구라 숙박할 곳도 많고 요깃거리를 할 식당도 많이 있습니다 ^^

주위 관광지로는 한림공원, 금능 석물원등이 있으며 바당올레를 걸을때는 풍력발전소 바람개비도 이쁘게 보일겁니다 ^^

미리 보는 올레 14코스 어때요?
걷고싶은 욕구가 막막 들지 않나요?
그렇다면 당신은 이미 올레꾼입니다 ㅎㅎ


산에서 바다로 이어지는 올레길 걷고싶다면 이번주 26일 토요일을 노려보세요
- 제주 올레 14코스 개장 행사를 합니다

올레 14코스 구간 : 저지 마을회관 ~ 한림항
때 : 2009년 9월 26일 오전 10시
모이는 장소 : 저지 마을회관

교통편은요?
제주시는 종합경기장 야구장 앞에서,
서귀포시는 3호광장 앞에서 8시 30분쯤 셔틀버스가 출발합니다 ^^

자세한 내용은 제주 올레 http://www.jejuolle.org/ 를 참고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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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해안도로 드라이브코스 추천] 드라이브하기 좋은 한적한 제주의 해변

무더웠던 여름이 지나가고
어느새 선선한 가을 바람이 불어오는가 싶더니만..

아직도 낮에는 더운 햇빛이 내리쬐고 있네요.. ^^

아직 여름이 다 지나가지 않고, 가을이 오려면 아직은 좀 더 있어야 할 시기
제주의 해안도로 드라이브를 한적하게 즐길 시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바다로 둘러싸인 제주답게 제주시의 해안도로는 여러군데가 있는데요..
공항 근처 용두암부터 시작해서 이호에서 끝나는 용담 해안도로,
애월읍 하귀부터 시작해서 애월읍 애월리에서 끝나는 한담 해안도로,
한림 해안들 끼고 다니는 한림 해안도로,
그리고 동쪽 김녕부터 시작해서 성산까지 이어지는 해안도로 이렇게 있는데요..

이번엔 제주도의 해안도로중 동쪽에 있는 해안도로를 소개 해 드릴까 합니다.

클릭하면 자세히 볼수 있습니다.


우리가 다녔던 길을 표시 해 봤습니다. ^^
클릭하면 크게 보이는데.. 시작은 김녕해수욕장에서 시작해서
성산항에서 끝납니다.


자.. 그럼 이제 떠나 볼까요?? ^^



제주도에는 굳이 해수욕장을 찾지 않아도 될만큼 해안이 깨끗하고 아름다운 해안이 많이 있습니다.

옆의 사진에 나오는 해안도 그 중 하나인데요..
김녕해수욕장을 지나 보면 바로 이렇게 백사가 펼쳐진 해안이 나옵니다 ^^

대체적으로 제주도민들이 가족단위로 놀러갈때 이런 조용한 해안가를 찾는답니다. 사람이 많지도 않아서 애들 데리고 놀기 딱 좋은 해안이 아닐까 싶네요..

아니나 다를까 9월 초인데도 이곳에서는 물놀이를 즐기는 분들이 여럿 계셨습니다.. ^^

사진을 가까이서 찍고싶었는데 초상권이나 뭐 이런게 걱정이 되어서 차마 가까이 찍어 올리진 못 하겠더라구요.. ^^;;

한적한 해변을 달리다
이러한 장소가 나타나면 잠시 차를 멈추고
맨발로 모래 밭 위를 거닐며 바닷물에 발도 담궈보면
데이트 코스로 괜찮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

그럼 조금 더 이 해안의 사진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



날씨가 좋아선지 하늘이 파랗고
물도 정말 깨끗하게 나오네요 ^^



오른쪽 멀리 보이는 바람개비(풍력발전소)가 있는 곳이 행원 이라는 곳입니다. ^^
저곳엔 양어장과 함께 풍력발전소가 있어 사진찍으러도 많이 가고 
낚시를 하러도 많이 가는데요..^^

그럼 이 바람개비 사진을 좀 더 자세히 보도록 해 볼까요??


이렇게 '친환경' 에너지 사업을 하면서 이렇게 발전소가 들어섰는데요
제주만이 아닌 국내 최대 규모가 아닐까 싶습니다.. ^^
이 일대를 드라이브 하다 보면 정말 많이 보이거든요..


행원 양어장 앞을 보면 이렇게 바위섬이 보이는데요..
윗부분이 하얀 바위가 보입니다.. ^^
저도 들은이야기라 정확치는 않지만.. 저 하얀게 다 갈매기의 배설물이라고 하네요..^^;

조금은 믿음이 가는게 이곳에 양어장이 있어 양어장에서 나오는 물 덕분에
고기들이 많이 몰린다고 하네요..


고기가 많아선지 이런 낚시를 하시는 분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사진에 담지는 못했지만 작살로 광어를 잡는 아저씨도 계셨는데..
대어로 많이 잡으시더군요 ^^;

하지만 조금 아쉬웠던점이 있다면...


이런 쓰레기가 무단으로방치되어 있었다는 점입니다.
어딜가나 버리는사람 따로 치우는사람이 따로 있는듯 싶어 씁쓸하기도 했습니다.
그래도 많은 분들이 오가며 볼 텐데 말이죠..^^;

이제 행원을 지나 차를 동쪽으로 더 몰아 가면
세화리가 나옵니다. ^^

이러한 큰 돌로 된 성이 나오는데요.. 
이 성은 조선시대 왜구의 침략에 대비해 축조한 성이라고 합니다.

'별방진' 이라는 이름의 성인데요.. ^^ 설명에선 진 이라고 나와있네요.. ^^
둘레가 대략 1Km에 이르며 마을 하나를 온전히 둘러싸고 있는 형태를 보여줍니다.

차에서 내려 사진을 찍으려는 찰나,
동네 지나가시던 할아버지께서 성 위에 올라 갈 수 있다고 알려주셔서 올라 가 봤습니다. 

이렇게 마을과 밭을 둘러 싸는 형태로 되어 있는데요..
올라가는 곳도 돌계단 형태로 잘 해 뒀었습니다.
보존을 잘 한건지 복원을 잘 한건지는 잘 모르겠지만요..^^

이렇게 올라가서 보면  성의 전체적인 모습이 가늠이 되고
멀리 도로와 바다가 보입니다. ^^


그렇게 세화를 지나 도로의 거의 끝부분인 <종달리> 해안도로까지 갔는데요..
이 종달리 해안도로는 "1박2일" 로 유명해진 올레1코스의 코스에 속해 있기도 합니다 ^^


멀리 우도(왼쪽) 와 성산일출봉(오른쪽)이 보이는 아름다운 해변길이기도 한데요..
올레지기 '서명숙님' 은 이 길을 걸을때 해안도로로 걷기보단
바다를 느끼며 바닷가로 걸을것을 추천하시더군요..^^

그치만 이날 푸른 해조류가 좀 많아서 해보진 못했답니다 ^^


이렇게 종달를 지나 성산 일출봉을 가기 전 갑문이 있는 다리로 가면
아래처럼 조개를 잡는 사람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마침 물때가 썰물이라 조개를 잡는 분들이 많이 계셨었습니다. ^^

실제로 이 해안도로 일대 해안엔 조개가 많아서 조개를 잡으러 오는 분들도 많았답니다.

이렇게 김녕에서 시작한 여정은 성산에서 그 끝을 보게 되는데요..
어떠세요?

제주에 와서 관광지를 둘러보는것도 좋지만
좋은 사람과 상쾌한 공기를 마시며 아름다운 해변을 감상하면서 천천히 드라이브를 즐기는것.

오셔서 한번 체험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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