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맛집'에 해당되는 글 8건

  1. 2012.07.25 제주 노형동 파스타 맛집, 르꼬숑 (1)
  2. 2012.06.07 전원마을 유수암에서 먹는 건강한 비빔밥, 참솔
  3. 2012.05.21 노형동 버거트립, 르 코르동 블루 셰프가 만드는 수제버거 (2)
  4. 2012.05.14 제주 모히토 - 독특한 감성의 선자살롱 (2)
  5. 2012.05.10 제주 와인바, 분위기 있고 저렴한 와인Bar 라비(lavie)
  6. 2012.05.07 동문시장 사랑분식 사랑식, 단돈 만원이면 두세명도 OK! (2)
  7. 2012.04.20 상큼한 타르트가 있는 곳, 봉씨네 파이파이 (4)
  8. 2012.04.19 유수암 맛집, 진시황 중국식 뷔페 (6)

제주 노형동 파스타 맛집, 르꼬숑

제대로 된 파스타와 케익을 맛볼 수 있는 집, 노형동 르꼬숑



최근 제주에서 가장 핫한 맛집들이 들어서고 있는 곳이 바로 노형동입니다~ 

그 중에서도 최고의 파스타를 맛볼 수 있다는 곳이 있어 찾아간 곳, 바로 르꼬숑입니다~



단촐한 메뉴판입니다~ 

가격은 11천원~15천원까지 다양합니다~


저희는 오늘의 스페셜 파스타인 새우오일 스파게티와 쇠고기 안심 크림소스를 주문했습니다~



기다리는 동안 주변을 둘러보니 화이트 톤의 깔끔한 인테리어가 맘에 듭니다~ 




여럿이 앉을 수 있는 좌석도 마련되어 있고 커플들이 와서 앉기 좋은 좌석들도 적절히 배치되어 있습니다~ 

나중에 들은 이야기지만 르꼬숑 쉐프님은 6인이상 단체팀은 되도록 받지 않는다고 하시더라구요~ 

아무래도 많은 분들이 한번에 오시게 되면 오래 기다려야 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쉐프님을 생각해서 하나의 메뉴로 통일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것은 금물!! 

르꼬숑은 무조건 1인분 단위로만 조리를 하기 때문에 드시고 싶은 메뉴로 골고루 시키시는게 좋다고 하네요~




오픈형 주방이라 더욱 신뢰가 가는 르꼬숑~ 다음엔 바에서 쉐프님과 이야기를 나누며 식사를 해보고 싶네요~



르꼬숑은 파스타 전문점이지만 케익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쉐프님은 프랑스에서 요리 공부를, 사모님은 제과쪽 공부를 하셨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케익맛도 아주 좋습니다~




화려하지 않지만 많이 신경을 쓴듯한 소품들도 마음에 쏙 드네요~ 



파스타를 주문하고 기다리는 동안 간단한 빵이 나옵니다~ 

바로 꼬숑브레드~ 따로 판매도 하는 이녀석은 고소하고 담백한 맛이 일품입니다~


와인 마실 때 간단히 입가심하기에 좋지 않을까 싶네요~



드디어 나온 새우오일 스파게티!!! 

비주얼은 일단 극강입니다!!



아주 실한~재료들이 들어가 있는 오늘의 스페셜 파스타~ 



바로 한입! 맛을 보니 마늘향과 올리브 향이 적절히 조합되어 좋은 풍미를 전해줍니다~

음식은 무엇보다 밸런스라고 생각하는 저에겐 이제껏 맛본 올리브 파스타 중 최고라고 생각됩니다~

간도 아주 적절하구요~



정말 실한 크기의 새우~



다음은 쇠고기 안심 크림소스 스파게티~ 

원래 크림소스를 좋아하기도 하지만 예전 아주 맛있게 안심 크림소스를 먹었던 기억이 있어 주문하였답니다~ 


르꼬숑의 소고기는 청정 호주산을 사용한다고 하네요~ 



역시나 간이나 크림소스의 농도가 딱~ 좋습니다 ㅎ

괜히 르꼬숑에서 가장 비싼 메뉴가 아닌듯 하네요~ 


버섯향과 크림소스, 그리고 부드러운 안심이 입안에서 잘 어울어집니다~ 

한가지 아쉬운것은 안심을 조금 덜 익혔다면 어떨까 하는건데요 

다음에는 쉐프님게 한번 말씀드려봐야할듯 합니다~



맛있게 파스타를 폭풍 흡입하는 도중 친절하신 쉐프님이 꼬숑브레드를 맛있게 먹는 법을 설명해 줍니다~ 

바로 요 파스타 국물(;;)에 찍어 먹는게 최고라능~ 


그 중에서도 포인트는 바삭한 겉부분이 아니라 빵을 반으로 갈라 부드러운 빵 속살에 찍어 먹어야 제맛이라고 하네요~ 

정말 맛납니다~ 



맛있게 파스타를 10분도 안되서 비우고 나니 후식이 나옵니다~ 

후식은 커피, 녹차 쥬스인데요 저희는 커피를 선택했습니다~


제가 선택한 아이스커피~ 따로 에스프레소 머신이 있는지 캡슐인지는 모르겠으나 

고소한 맛이 두드러지는 아메리카노가 나왔네요~ 



커피와 함께 주문한 화이트 초콜릿 케익~ 이름이 정확히 기억이 안나네요;; 무슨 레드벨벳이였덧듯? ㅎ 

케익이 너무 맛있어서 비법이 무엇이냐고 물었더니 돌아온 답변은 

그저 좋은 재료 아끼지 않고 넣었다더군요~ 그렇다고 보기엔 너무나도 착한가격인 케익, 모두 한조각에 3천5백원!!


실력이 없어서 그렇다고 하시면서 겸손함까지 보여주셨던 사모님 ㅎ



말씀은 그렇게 하시지만 벽에 붙어 있는 요 수료증만 보더라도 재료만이 아닌 실력도 출중하신듯 합니다~



이건 쉐프님의 수료증입니다~ 

요즘은 외국 요리학교 출신이라고 하더라도 뭔가 흔해져버린 느낌이지만 

맛을 보면 외국 요리학교 출신이라는 것은 별로 중요한 부분은 아닌듯 합니다~ 


타이틀이 아닌 맛이 중요한 맛집이니까요~




제주시 노형동에 위치한 파스타 맛집 '르꼬숑'

매주 화요일 정기휴일

오전 11시~오후10시까지

제주시 노형동 수덕9길 82번지

064-712-4224

노형성당 근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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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마을 유수암에서 먹는 건강한 비빔밥, 참솔

유수암 맛집, 산채비빔밥 참솔


최근 맛집들을 찾아다니다 보니 전부 기름진 음식들이 였던 것 같습니다 ㅎㅎ; 

그러다 보니 제 뱃살은 점점 늘어만 가고 ㅠ 


육식인인 저도 가끔은 자연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신선한 야채가 듬뿍 들어간 비빔밥이 땡기는데요

늘 가던 곳 말고 새로운 곳이 없을까 하다 찾아나선 곳, 바로 참솔입니다~



참솔은 전원마을인 유수암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최근 원래 유명했지만 마스터셰프코리아 덕분에 더 유명세를 타고 있는 아루요(현재는 휴업 중) 근처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주말이라 그런지 점심시간이 조금 지난 시간에 방문했는데도 자리가 없어서 10분정도 기다리다 자리에 앉을 수 있었습니다~



저희가 식사를 마치고 나갈 때 찍은 사진인데 이때도 손님이 계속 들어옵니다;;



메뉴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다른 테이블을 둘러봐도 단연 비빔밥이 최고 인기!! 

그래서 저희도 산채 비빔밥과 보리 비빔밥을 주문했습니다~ 


사람이 많아서 그런지 주문을 하는데도 꽤나 기다려야 했는데요 ㅠ 

다행히 주문을 하자 음식은 빨리 빨리 나옵니다~



텃밭에서 직접 야채를 키운다고 하던데 역시나 싱싱한 야채들이 나오구요~



맛깔나는 밑반찬들~



깔끔하고 정갈한 밑반찬이 참 마음에 듭니다~



오래지 않아 나온 비빔밥!! 밥과 야채, 계란 그리고 고소한 참기름이 들어가 있구요~



밥과 함께 나온 된장찌개!! 요것이 또한 일품입니다~ 직접 담근 된장을 사용한다네요~



비빔밥에 올려 먹을 야채들~ 하나하나 고소하고 향이 좋습니다~



밥 위에 야채들을 올려주고 거기에 장을 한숟갈 얹으면 -ㅠ- 이제 비비기만 하면 됩니다 ㅎㅎ



장이 생각보다 맵거나 짜지 않아서 좋았답니다~ 다 비볐으니 바로 입안으로 고고씽~



그냥 먹는 것도 고소하고 맛있지만 함께 나온 야채와 함께 싸먹는 것도 맛납니다~ 

비빔밥이 거기서 거기지 하고 생각하실 수도 있겠지만 개인적으로 신선한 재료와 장맛이 구분 짓는 다고 생각하는데요~ 


신선한 재료는 말할 것도 없고 직접 담그시는 장맛도 훌륭한듯 합니다~ 

특히 좋았던 것은 비빔밥 위에 올려 먹는 버섯, 고사리 등이 적절하게 잘 볶아져 나온다는 것이였습니다~ 


산채 비빔밥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후회하지 않을 맛이라고 생각되네요^^



참솔은 신정, 설연휴, 석탄일, 추석에만 휴무이구요 

매주 화요일은 오후 3시까지만 영업한다고 합니다~



주차장은 마련되어 있지만 많은 손님들로 인해 위와같이 주차대란이 예상되오니 여유로운 시간대에 가시면 더 좋을듯 하네요 ㅎ

자연의 맛을 느끼러 가는데 급하게 먹고 나오면 좀그렇잖아요? ㅋ



참솔 

제주시 애월읍 유수암리 1042-7번지

064-799-6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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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형동 버거트립, 르 코르동 블루 셰프가 만드는 수제버거

호주 르 코르동 블루 출신 셰프가 만드는 수제버거, 노형동 버거트립


고기집들이 즐비하게 늘어서 있고 이름난 고기집들로 인해 저녁시간이면 많은 사람들이 모여드는 노형성당 부근에 

최근 고기집을 탈피한 멋진 맛집들이 많이 들어서고 있습니다~ 


그 중 처음으로 소개해드릴 곳은 바로 오픈한지 얼마되지 않은 따끈 따끈한 수제버거 전문점, 버거트립입니다~



노형동 e편한세상 맞은 편에 위치한 버거트립~

오픈한지 몇일되지 않은터라 축하화환들이 입구를 채우고 있습니다~ 



생각했던 것 보다 좁은 공간에 마련된 버거트립~

개인적으로 사람이 많고 복잡한걸 즐기지 않는 타입이라 아담한 사이즈의 공간이 마음에 듭니다~ 


주방에서 무엇을 어떻게 하고 있는지 훤히 보이는 것 또한 참 마음에 들구요~

조그만 공간이지만 테이블도 충분하고 인테리어 또한 마음에 듭니다~ 



버거트립의 메뉴판~ 

아직 오픈한지 얼마되지 않을터라 메뉴판이 조금 부실합니다 ^^; 이유는 뒤에서 다시 한번 설명드릴꺼구요~ 


메뉴는 수제버거, 파스타, 안주 정도로 구성되어 있는듯 하구요 생맥주와 여려 세계맥주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점심시간 즈음 방문한터라 아쉽지만 술은 패스~ㅠㅠ

수제버거 가게이니 수제버거에 먼저 눈이가네요~ 


그래서 저희가 선택한 것은 알로하 하와이, 마운틴 한라입니다~

제 닉네임이 알로하인데 괜히 반갑더란 *-ㅅ-*

그래서 알로하 하와이와 한라산을 모티브로 만든 마운틴한라 주문 ㄱㄱ

그리고 마실 음료로는 2인용 레모네이드를 주문했습니다~



버거가 나오기전 저그병에 나온 물에 휠 레몬을 띄어주시는 센스~

상큼한 레몬향이 기분을 좋게 합니다~


주문을 하고 나니 주방이 분주하게 움직입니다~

뚝닥뚝닥 열심히 만들어낸 버거가 생각보다 오래지 않아 저희 테이블에 도착~!



요것이 바로 한라산을 형상화한 마운틴 한라~

버거 뚜껑이 열려서 나오는데 뚜껑열린 한라산..(응?!);;;



이것은 알로하 하와이 입니다~ 

겉모습은 여느 수제버거 집과 크게 다르지 않으듯 하네요~ 



그 중에서도 눈을 사로잡은 것은 바로 요녀석! 레몬에이드~ 

파란 제주바다를 보는듯한 레모네이드가 인상적입니다~ 


안에 딸기, 포도 등의 과일도 들어가 있네요~ 

아쉽게도 얼음이 꽉 차 있어 건져먹기 어려웠다능 ㅠ


레몬에이드의 경우 레몬의 신맛이 그대로 전해져오는 것을 봐선 

생 레몬을 그때그때 짜서 사용하는 듯 했습니다~


레몬즙과 탄산수, 그리고 블루큐라소의 색감이 잘 어울어진 음료였으나 조금만 단맛이 더 있었으면 좋지 않았을까 싶네요~



알로하가 맛본 알로하 하와이~

전반적으로 담백하고 파인애플의 상큼함이 전해져 옵니다~ 



재료 또한 좋은 것을 사용하고 있어 신선한 느낌이 그대로~ 

개인적으로 버거는 담백함을 좋아하기 때문에 알로하 하와이 아주 마음에 들었답니다~


달콤함과 담백함이 잘 어우러져 있다고 생각되네요~



마운틴 한라의 경우 매콤하면서 그 안의 재료들이 포만감을 충분히 느끼게 해줍니다~ 

안에 들어있는 재료들 중 콩(어떤 종류인지는;;)이 들어가 있는데 이 녀석이 버거 패티 및 양념과 아주 잘어울리는 듯 합니다~

덕분에 너무 맵지도 느끼하지도 않았던것 같아요~ 


셰프님이 아마도 한라산에 올랐다가 매운맛을 보셔서 그런게 아닌지..(망글 ㄷㄷ;;)


 


버거와 함께 나온 피클도 상큼하게 버거들과 잘 어울렸답니다~



무튼 결론은 버거와 레몬에이드.. 조금도 남김없이 싹 다 비웠습니다 ㅋㅋㅋㅋ

정말 맛있었어요~



집과 가까운 곳에 유명 브랜드 음식점들이 들어오는것도 반가운 일이지만 

이렇게 조그맣지만 개성을 가진 가게들이 생겨난 것이 더욱 반가운 일인듯 합니다~ 


계산을 하다가 셰프님과 잠깐 대화를 할 기회가 있었는데 

아직 메뉴가 온전히 완성된 상태는 아니라고 하네요~ 그럼에도 이정도 맛을 보여줬다면 앞으로가 더욱 기대됩니다~


두명의 셰프님과 두명의 헬퍼가 일하고 있는 버거트립.

두명의 셰프님들은 호주 르 꼬르동 블루에서 만나 함께 꿈을 키우시다가 

제주출신 셰프님이 꾜셔서(?) 제주에 가게를 열게 되었다고 하네요~


그럼에도 하필 수제버거일까?

그 이유는 참 간단하고도 재밌습니다~ 


제주출신 셰프님이 술을 마신 다음날은 항상 버거로 해장을 하셨는데 

패스트푸드점 버거로 해장을 하면 속이 안좋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어느날 수제버거로 해장을 했더니 속이 너무 깨끗하더라~ (응?!) ㅋㅋ


결론은 본인이 제일 좋아하는 음식으로 행복을 주기 위해 시작하게 된거라 하시더군요~

매일 새벽까지 더 좋은 맛을 위해 노력하시느라 패티를 너무 많이 드셔서 앞으로 고기 먹기 힘들것 같다고 ㅋㅋ


무튼 그 열정만큼 정말 대박 나시길 바랍니다~ 

버거를 좋아하신다면 꼭 한번 가보실만한 곳 버거트립입니다~



나꼼수가 다녀간듯한 화한 ㅋㅋ 쫄지마!!



버거하면 콜라!!



버거트립의 로고


버거트립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노형동 2586-4

064-712-7567

노형성당 부근, e편한세상 맞은편수제버거, 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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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모히토 - 독특한 감성의 선자살롱

제주 모히토 잘하는 집, 선자살롱


제주 모히토 투어 3탄~ 선자살롱입니다~ 독특한 감성이 숨쉬는 공간 선자살롱~ 

그 이름도 독특하여 무척이나 가보고 싶었으나 하필이면 쉬는날 찾아가서 헛탕을 치고ㅠ

그래도 다시 한번 도~저언~~하여 성공!! 



선자살롱은 대평리 복지회관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올레풍차펜션 근처이기도 하구요~ 

그럼에도 처음 찾기가 너무 힘들었는데요;;; 


복지회관 맞은편에는 이런 밭밖에 없다능 ㄷㄷㄷ;; 

주변을 두리번두리번 하다가 눈에 들어온 요상한 비닐하우스 한채!!


 


이곳이 바로 선자살롱입니다~



갤러리 카페 선자살롱 :)



대문(?) 안으로 일반 가정집과 비닐하우스가 하나 보입니다~ 



비닐하우스에 나무를 대어 만든 이곳이 바로 선자살롱~ 



가게 곳곳에 그려져 있는 고양이~

주인장님이 키우는 고양이가 모델이라고 하네요~ ㅎㅎ



헛탕을 쳤다가 다시 찾아간 터라 열려있는 문이 더 반갑게 느껴집니다~ 



문에도 선자살롱의 상징 고냥이~



문밖에도 메뉴판이 있네요~ 가격이 참 착하답니다 :)



선자살롱 안에 들어서자 인테리어가 정말 독특합니다 ㅎㅎ

전부 주인장님이 하신 거라고 하네요~



선자살롱의 메뉴판!! 한땀한땀 정성을 들여 만든 느낌이 드네요~



근데 펼쳐보니 읭?! 이거슨 골판지?? ㅋㅋ 재활용의 대가이신듯 합니다~

밖에 있는 메뉴판 보다 좀 더 많은 메뉴들이 있는데요~ 


선자살롱은 모히토와 아이리쉬 블랙벨벳이 유명합니다~ 

특히 흑맥주인 블랙벨벳은 직접 만드신다고 합니다~



모히토를 주문하고 기다리는 동안 주변을 둘러보는데 

가게의 독특한 분위기 덕분인지 손님들이 남긴 방명록 또한 재밌는게 많네요 ㅋㅋ


그중에서도 가장 눈에 띄었던 팬티바람의 남자 ㅋㅋ



한쪽에는 핸드메이드 악세사리와 옛날 많이 먹던 불량식품 과자도 팔고 있네요~

어릴적에 그렇게 먹지 말라고 해도 사먹던 녀석들~ 정겹네요 :)



잠시 후 나온 모히토와 블랙벨벳 !!

블랙벨벳의 경우 병입장치가 있어서 라벨을 제거한 하이*병에 나옵니다~ 유니크해+_+



어찌됐든 오늘의 목표는 모히토!! 

살얼음이 동동 떠있는 선자살롱의 모히토~ 


은은한 민트향과 새콤달콤함이 전해져옵니다~

알콜이 들어간 칵테일이지만 느낌상으론 레몬에이드와 비슷한 느낌? 


엘리엇스체어의 모히토가 달달한 느낌이 강했다면 선자사롱의 모히토는 좀 더 날카로운 느낌이 있는듯 하네요~ 

산미가 있어서 무더운 날씨에 마시기에 아주 좋을듯 합니다~


이제까지 소개드린 제주 모히토 중에서 가장 라이트한 느낌이 드네요~ 

그만큼 부담스럽지 않게 마시기 좋은 모히토인듯 합니다~



뒤늦게 도착한 옆테이블에서도 모히토 파티~ 

선자살롱 모히토의 시원함과 청량감이 느껴지시나요? ㅎ


맛도 좋고 가격도 저렴해서 마음에 드는 선자사롱의 모히토입니다~



모히토 외에도 관심이 가는 것은 바로 커피~



왼쪽에 보이는 독특한 로스터기로 로스팅을 하는 선자살롱~ 

은색 쟁반이 놓인 곳 밑에는 환풍기를 이용해 원두를 식힌다고 합니다 ㅋㅋ 정말 유니크해 +_+


요런 기회를 놓칠수 없으니 커피도 한잔 마셔봐야겠죠? 



그래서 주문한 커피의 눈물 더치커피~

커피의 와인이라고도 불리우는 더치커피~ 하지만 저는 보통 초콜릿이나 위스키향이 나더군요~



선자살롱의 더치커피는 독특하게도 패트병에 링겔호스로 추출을 합니다 ㅋㅋㅋㅋㅋ

정말 유니크한 공간이에요~ 


일반적인 샵에서 이렇게 한다면 손님들에게 욕을 먹을수도 있겠지만 

선자살롱만의 감성과 독특한 분위기가 있어 용납이 됩니다~


하지만 더 중요한건 바로 맛이겠죠? 

꼭 고가의 좋은 장비가 좋은 맛을 내는건 아니니까요~



선자살롱의 더치커피는 살짝 스파이시한 느낌이 드는게 특징입니다~ 

일반적인 더치커피의 특징도 있지만 살짝 살짝 감도는 스파이시함이 매력있네요~ 


패트병으로도 충분히 맛있는 더치를 내릴수 있다는 것 증명!! 

선자살롱에서만큼은 고정관념을 버려도 좋을듯 합니다~



출출해서 구운식빵도 한입 :) 함께 나오는 꿀과 소스가 잘 어울립니다~



고흐의 작품이 연상되는 선자살롱의 작품

선자살롱은 유명한 국수집 춘자살롱에 대한 오마쥬라고 합니다~ 

이름에 같은 '자'자가 들어간다는 공통점이 있고 맛이 아주 끝내주는 집이기도 해서라고 하네요~


다음에 소개하겠지만 춘자살롱이 바로 제주 국수집의 끝판대장이라고 보심 될듯합니다~



실제 나뭇가지와 인조 나뭇잎으로 꾸민 전등~



입구의 화분



선자살롱의 창문



변기마저도 인테리어가 되는 선자살롱~

여기에 볼일 보시면 아니아니~ 아니되오~



또한 아기자기함도 갖추고 있는 선자살롱~



선자살롱은 매주 화요일 칼같이 휴무를 지킨다고 합니다~ 

저처럼 허탕 치시는 분들 없으시길~



혹시나 찾으셨는데 주인장님이 안계시면 요 종을 울려주세요~ 

그래도 안나오시면 큰소리로 선자씨~하고 불러보셔도 되구요~


독특한 분위기와 감성을 가지고 있고 가격도 저렴, 맛도 좋은 선자살롱입니다~


선자살롱

대평리 복지회관, 올레풍차펜션 맞은편

영업시간 12시~22시

매주 화요일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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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와인바, 분위기 있고 저렴한 와인Bar 라비(lavie)

제주 와인바 시청 라비, 좋은 분위기에서 저렴하게 와인 즐기기 좋은 곳~ 


제주시청 근처에 위치한 와인바 라비에 다녀왔습니다~ 

와인을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다녀온 라비는 '인생'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공간으로 

와인을 위주로 칵테일 등도 하고 있어 여성분들이 많이 찾는 분위기 좋은 공간이었답니다~ 



시청 라비 간판~



라비 내부모습입니다 :) 

사진으론 좀 복잡해 보입니다만;; 고급스러운 소품들이 잘 어우러져 있답니다~ 



한쪽 벽에 위치한 와인셀러~ 

제주의 경우 와인 즐기시는 분들이 꽤 있지만 와인문화가 호텔 위주로 발전해서 

제대로 갖추고 있는 일반 와인바는 드문 편입니다;; 


와인소비 규모로는 국내 2~3위 안에 든다고 하는데 불편한 진실이죠 ㅠㅠ 

무튼 와인바 라비에는 꽤 충실하게 와인이 구비되어 있고 관리도 잘 되고 있더군요~ 


저희 같은 와인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는 축복과도 같은 공간!



이런 공간이 있다는 것에 감탄만 하고 있을 수 없으니 바로 주문 ㄱㄱ! 

라비의 경우 메뉴가 2개로 나뉩니다~ 

와인리스트와 그 외 식사 등이 있는 메뉴로 구성되어 있구요~


여기서 중요한 것은 바로!!! 

와인 한병을 주문하고 추가로 5,000원만 더 내시면 안주 2개가 같이 나옵니다!!! 

(-ㅁ- 이래서 이거 남겠나 싶기도 하고 대충 나오겠거니 했는데 나중에 나온 안주를 보고는 감탄 +ㅁ+)


그래서 저희는 평소 어떤 빈티지든 실패하지 않는 살트람 쉬라즈와 안주 2가지를 주문했습니다~

와인가격 자체는 전반적으로 적당한 편입니다~ 비싸지도 않고 그렇다고 저렴하지도 않네요~



저희가 주문한 살트람 쉬라즈 :)

가격이 7만원대였던것으로 기억합니다 ^^;; 마시는데만 관심 많은 1인 ㄷㄷㄷ;


그리고 함께 주문한 안주 2가지가 나왔습니다~ 



생 모짜렐라 치즈~ 카프레제 샐러드 :)



소세지 안주 :)



위에 사진이 저희가 주문한 안주!! 

이 2가지가 무려 5,000원 밖에 하지 않는다는건 정말 대단하단 말 밖에 ㅎㅎ; 

주인장님이야 손해가 아니겠는가 싶지만 저희는 마냥 좋네요 ㅎ


카프레제 샐러드야 생모짜렐라 치즈와 토마토의 궁합이 좋기에 굿!! 

소세지 안주의 경우 매콤하면서 스모키함도 느껴지고 아주 맛있었답니다~ 


저희가 주문한 쉬라즈 품종의 스파이시함과도 잘 어울리네요^^



이날 저희는 주문한 와인 외에도 2병을 추가로 가지고 갔답니다~ 

와인바에서 판매하는 와인 외에 손님이 가지고간 와인을 마시게 되면 의례 콜키지 차지라는 추가요금을 받습니다~


일종의 자리세 또는 글라스 대여료라고 보시면 될텐데요~ 

보통 병당 1만원이상 받는게 일반적입니다 ㅎ 


그래서 저희도 콜키지 차지로 와인 2병을 더 마시려 했는데 

훈남 사장님께서 배려해주셔서 그냥 마실수 있었답니다~


음식맛도 좋고 와인도 잘 갖춰져 있고 서비스까지 아주 좋은 곳 라비!!



가지고간 와인 중 하나는 스파클링 와인이라 온도가 중요한데 

이렇게 아이스버캣까지 챙겨주시는 센스! 


사실 시청 라비 역시 콜키지 차지 서비스를 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특별히 라비에서 와인을 주문할 경우에는 따로 콜키지를 받지 않는다고 하네요~ 


혹시나 꼭 마시고 싶은 와인이 있어 가지고 갈 경우에는 

3만원의 콜키지 차지가 있구요 그 비용에서 안주 포함하여 잘 챙겨주신다고 합니다~ 


다른 곳은 자리와 글라스 대여만으로 1만원 이상을 받는데 안주까지 챙겨주신다니 이 역시 착한 가격인듯 합니다 ㅎㅎ



먹다보니 출출해 시킨 크림 파스타~ 

저희 일행 중에 한분은 제주에서 맛본 파스타 중 가장 맛있었다는 평까지 해주셨답니다~


제가 맛보기에도 아주 맛있었습니다 ^^





 


제주 시청 라비는 유독 여자 손님이 많았구요 간혹 커플 분들이 섞여 있더군요~ 

한쪽에는 Bar가 마련되어 칵테일 등도 마실수 있게되어 있습니다~ 


이곳 사장님이 칵테일 바 '비파비'도 함께 운영하고 계셔서 칵테일도 괜찮다고 하네요~ 





좋은 분위기에서 와인과 함께 식사까지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와인바 라비였습니다~


라비(lavie)

제주시청 나뚜르 사거리에서 바다 방향, 그 다음 사거리 나오기 몇미터 전 오른쪽 2층에 위치

제주시 이도2동 1768-33

064-722-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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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시장 사랑분식 사랑식, 단돈 만원이면 두세명도 OK!

추억이 그대로 간직된 공간, 동문시장 사랑분식 사랑식


중고등학교시절.. 뭘 먹어도 돌아서면 배고플 나이..

용돈이 넉넉하지 못한 어린 친구들에게 오아시스 같았던 분식집이 있었으니~ ㅋㅋ

10년이 넘게 지나 다시 찾게된 사랑분식입니다~



제가 중고등학교 시절 친구들과 만나 어디에서 놀던지 항상 점심은 동문시장을 향했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분식집이었는데요~ 


동문시장 떡볶이 춘추전국시대였던 당시에 분식집 이름+식 'oo식'이 유행하던 시절이였답니다~ 

맛도 좋고 양도 푸짐해서 학생들이 많이 찾던 동문시장 분식거리~ 


그 중에서도 항상 기다리면서도 먹고 갔던 사랑분식을 다시 찾았습니다~ 

동문시장 정비사업으로 간판만 변했지 변함이 없는 사랑분식 모습~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모든 자리가 차있는 사랑분식~ 

주변에 다른 분식점도 많은데 유독 이곳만 사람이 넘쳐나는건 다 이유가 있겠죠? 


저희 일행은 다행히 운이 좋아 도착하자 마자 바로 입구에 자리르 잡고 앉을 수 있었습니다~

자리에 앉마자 주문한 것은 바로 사랑분식의 대표 아이템~ 사랑식!!


뭐 고민할 필요도 없죠~



자리를 잡는데는 기다림이 필요하지만 주문후에는 별다른 기다림이 필요없습니다~ 

주문하자 바로 나온 사랑분식 사랑식~ 


그냥 이렇게 보기에도 푸짐한 사랑식입니다~ 

그래도 이게 뭐 어쨌다는거냐 하실수도 있으실 텐데요~ 



요로코롬 떡과 어묵을 걷어 보면~ 

그 안에 김밥이 뙇!! 만두튀김이 뙇!!! 


푸짐함의 끝을 보여주는 것이 바로 요 사랑분식 사랑식입니다~ 

게다가 매콤하면서 달콤한 맛도 일품이에요~ ㅋㅋ 어릴적 맛보던 그맛도 그대로 입니다~


다른 지역 떡볶이와는 달리 제주도 떡볶이는 국물이 많습니다~ 

그 국물에 튀김이나 김밥을 찍어 먹는것이 색다른 별미이기도 하지요~ 


사랑분식의 경우 아쉽게도 튀김을 하지 않지만 간단하면서도 맛난 메뉴들 덕분에 위로가 됩니다~



세명이서 갔는데 사랑식 2개로는 양이 차지 않을것 같아 추가로 주문한 김밥~ 

근데 김밥보다 만두튀김 서비스가 더 많다는!! 


세명이서 배터지게 먹고 나온 금액은 얼마?? 

바로 단돈 만원입니다~


맛도 좋고 싸니 금상첨화 아닐까요~ 



사랑분식은 두 모녀분께서 운영하고 계시고 분업화된 시스템(?) 속에서 운영되고 있습니다~ 

성격도 너무 좋으셔서 말만 잘하면 서비스도 팍팍~ ㅋㅋ 


동문시장 근처에 가게 되면 어김없이 찾게되는 사랑분식이였습니다~


사랑분식

064-757-5058

동문시장 먹자3로 33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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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큼한 타르트가 있는 곳, 봉씨네 파이파이


아기자기한 느낌의 타르트 카페, 봉씨네 파이파이



최근 중앙여고 근처 신시가지가 들어서면서 그곳에 많은 카페들이 들어서고 있습니다~ 

해서 맛있는 집들을 찾아보기 위해 시간날 때마다 카페투어를 하고 있는데요~ 


크고 멋진 카페들 사이에 조그만 카페하나가 눈에 띄어 들어가 보았습니다~ 


 


이름도 귀여운 봉씨네 파이파이~ 

이름에서 보듯이 파이전문점이겠구나 싶어 밥먹기전 배를 채울겸 들어가 보았습니다 ㅎㅎ;


 


봉씨네 파이파이 내부입니다~ 

밖에서 상상했던 모습과 싱크로율 100%!! 내부 또한 아기자기 하고 귀엽네요~ 


메뉴는 단촐한 편입니다. 

파이종류 4~5가지와 음료는 커피와 Tea가 전부~ 


가게 규모를 본다면 적당한 가지수인듯 싶구요

오히려 적은 수의 메뉴를 제대로 만들겠구나 싶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땡기는게 피칸, 딸기, 블루베리였는데요 ㅎㅎ 

고민고민하다가 결국 고른것은 상큼한 딸기 타르트!! 


그리고 음료는 아이스 자몽+얼그레이와 따뜻한 자몽tea~


 


주문하자 얼마안되어 나온 딸기 타르트~+_+

오~ 반질반질한 딸기가 맛있어 보입니다 ㅎㅎ 



요것은 자몽+얼그레이~ 

홍차의 향과 자몽의 쌉싸름하면서 달콤한 향이 잘 어울립니다~



이것은 여친님과 함께 극찬을 했던 자몽tea~

모히토도 자몽 모히토를 좋아하는 저희에겐 딱인듯 합니다!! 


어떻게 만드는지 정말 배워가고 싶을 정도였어요!!


 


딸기 타르타와 Tea를 맛있게 냠냠~ 음료는 둘다 아주 맛있었구요~ 

타르트의 경우도 맛있었지만 딸기 자체가 맛이 좀 부족하여 아쉬운 느낌이었답니다~ 

원 재료를 선정하실 때 조금만 더 관심을 가져주시면 좋을듯 해요~


그래서 제 점수는요..ㅋ

음료는 good! 타르트는 보통+?ㅎ 


다음번에 방문하게 되면 피칸이나 블루베리를 먹어봐야 겠네요~




아기자기한 인테리어 소품인줄 알았는데 가격표가 붙어 있더군요~ 

이 외에 쥬얼리들도 있던데 여성분들이라면 맛있는 타르트를 먹으면서 

예쁜 물건들도 함께 구경할 수 있어 일석이조일듯 합니다~ 


돈이 두배로 나갈수 있다는게 함정 ㄷㄷㄷ;;  


주소 : 제주시 이도이동 1975-6

전화번호 : 064-726-8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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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수암 맛집, 진시황 중국식 뷔페


음식점이야? 관광지야?

유수암의 위치한 맛집, 중국식 뷔페 진시황 점심 뷔페를 가다



유수암의 괜찮은 맛집들이 계속해서 들어서고 있습니다~ 

제주시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장점과 전원의 느낌이 물씬 난다는 장점이 있어서일텐데요~ 


그러한 장점에 꼭 맞는 맛집있어 다녀왔답니다~ :)



들어서는 입구부터 진시황의 군대가 입구를 지키고 있습니다 ㄷㄷㄷ;; 

밤에 찾아가면 위압감에 압도 당할듯 하네요 ㅎㅎ



무시무시한 병사들의 사이를 뚫고 도착한 진시황 입구! 


입구부터 중국분위기가 나는 등이 걸려있고 병사가 아닌 동상들이 손님을 맞이합니다~ 



입구에 들어서니 영화에서 많이 보던 폭죽(?) 같은 것이 달려있네요~ 


옆에는 관우상도 있고 들어서는 순간 눈이 휘둥그레지는 인테리어가 일단 시선을 사로잡네요~



카운터에서 바라 본 진시황 내부입니다~ 

들어서자 마자 음식들이 놓여있고 사진에서 보시는 기준으로 

왼쪽은 둥그런 테이블의 단체석(룸) 오른쪼은 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배고픈 마음에 "두명이요~~"를 외치고 들어가려는 저희들은 진시황의 군대가 아닌 사장님께 제지를 당합니다 ㅠ 

이유인즉슨, 점심뷔페는 선불~!!! 선불입니다 ㅋㅋ 



점심 뷔페값 9000원(1인)을 계산하고는 음식과 가까운 자리에 앉았습니다. 

식탁에는 수선화가 예쁘게 장식되어 있네요~ 밖으로는 멋지게 구성된 정원이 보입니다~ 


정말 이곳 진시황의 인테리어는 말로 다 못할정도로 멋있습니다만.. 금강산도 식후경 ㄷㄷ 

배고픈 저희는 일단 음식으로 ㄱㄱ


 


음식의 종류는 10여가지로 구성되며 그날 그날 메뉴는 조금씩 다르다고 하네요~ 

늘 같으면 오히려 자주오기 망설여질텐데 계속 바뀐다니 굿~!


오늘은 제가 사랑하는 해산물 위주의 식단입니다!! 

조으다~ 조으다 ㅎㅎ


 


배가 고프니 일단 사진은 그만!! 얼른 그릇에 음식을 담고 자리에 앉으니

사장님께서 따로 자장면 한 그릇을 갖다 줍니다~



오홋~ 중식뷔페인데 자장면이 없어 아쉽다 싶었는데 알아서 가져다 주시는 센스! 

1인당 자장면 한그릇이 서비스 됩니다~ 9천원에 자장면+중국요리, 정말 대박인듯 하네요! 



일단 입이 싼편이라 볶음밥을 수북히! 그리고 탕탕탕탕탕수육!! 

자장면+3접시를 비우고 나서야 저희 손이 멈추었다능 ㅎㅎ 


전반적으로 중국식 요리이지만 느끼함이 덜하고 담백한 느낌이었습니다~ 

한국사람 입맛에 맞게 할려는 배려가 보이는 부분이었구요


중국식 뷔페하면 제주시에는 칼호텔 중식당, 서귀포에는 카오카오 정도일듯 한데요 

아무래도 가격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직접적인 비교는 어렵겠지만 재료의 차이, 다양성 등을 빼고 맛으로만 본다면 

호텔급 뷔페에 뒤지지 않는 맛이라고 자신있게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고기와 야채를 매콤하게 볶은 음식(이름은 ㄷㄷㄷ;;)



요건 고기만두~ 물만두 같기도 하고 맛있었습니다~ 



저한테는 최고의 중국음식!! 탕수육~! 

절대로 되돌릴 수 없는 것 중 하나가 바로.. 부어버린 탕수육소스인데요.. 


그럼에도 불고하고 눅눅하지 않은 식감과 훌륭한 맛을 보여줍니다~ 



각종 해산물 볶음~ 오분자기가 들어 있어서 놀랬던 ㅎㅎ

(골라 먹어서 죄송해요 ㅠ)



고슬고슬하게 잘 볶아서 나온 볶음밥~



씨알이 좀 굵지 않아서 아쉬웠지만 맛은 좋았던 칠리새우!! 



담백한 두부요리~ 



오징어를 아주 얇게 저며서 만든 오징어 튀김~ 굿굿~



고기고기고기 +_+ 해물을 사랑하지만 고기가 빠지면 아쉽죠 ㅎ



겨자향과 잘어울어지는 양장피까지~ 


총 10가지 메뉴가 있었고 여기에 자장면, 그리고 국물도 한가지 있었답니다~ 

전반적으로 맛은 만족, 대만족이었구요~ 

식사 후 즐긴 자스민차도 아주 좋았답니다~ 



천장을 뒤덮고 있는 황금룡~ 



매월 둘째, 넷째 월요일은 정기휴일입니다~ 

어느 곳이나 마찬가지인 '음식은 적당히'


아까운 음식물 버리지 않게 먹을만큼만 떠 오는게 매너겠죠? ㅎ



들어가면서 봤던 관우상~ 

중국에선 관우가 재물을 관장하는 신이라고 해서 소원을 많이 빈다고 하네요~ 


중국 다녀온 친구가 관우상을 선물해줬었는데 집에서라도 한번 소원을 빌어볼까요? ㅎㅎ



식사를 마치고 나오니 입구에 있던 병사들과 마찬가지로 정원도 병사들이 지키고 있습니다~ 



왜 그런가 했더니 진시황이 정원 한가운데 산책을 즐기고 계셔서였나보네요 ㅋㅋ 

다른 병사들과 달리 황제는 역시 황금색! 


실내에도 시황제가 있던데 어느새 밖에 나와 계셨다능~ 




존명!! 

명령을 받들기 위해 기다리고 있는 병사의 모습



무서운 표정을 하고 있는 기마상~ 진시황의 애마일까요?



진시황의 정원은 병사만 볼거리가 아니라 구석구석 심어져 있는 나무들도 볼거리 입니다~ 

지대가 높은 편이라 아직까지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는 벚꽃나무~



짧은 지식으로 유추해본 이 녀석은 아마도 천리향이 아닐까 싶습니다~ 


저렴하게 맛있는 음식도 맛보고 정원에서 흔히 볼수 없는 중국병사들과 

사진도 찍어보며 즐길 수 있는 중국식 뷔페 진시황!! 


아이들과 가족단위로 오시면 더욱 좋은 시간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위치 : 평화로(구 서부산업도로) 경마장 가기 전

영업시간 : 오전 9시~오후 11시(점심뷔페 오전11시~오후2시)

주소 : 제주시 애월읍 유수암리 1083번지

전화번호 : 064-799-8870

홈페이지 : http://www.qinshihu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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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제주시 애월읍 | 진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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