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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미니] 헤비츠 가죽 파우치 구매~ 아이패드 미니도 보호하고 들고다닐 때도 간지나게!! 아이패드 미니가 출시 되자 마자 구매해 놓고 패드는 오기도 전에 스마트 커버만 손에 쥐게 되어 안습이었던 날들이 어느덧 한달가까이 되어가는듯 합니다~ 한달동안 어여쁜 아이패드 미니를 사용하면서 케이스를 살까? 보호필름을 붙일까? 엄청 고민하던 차에 둘다 마음에 들지 않아 결국 나의 소중한 아이패드를 보호해줄 예쁜 파우치를 구매하기로 결정!! 곧장 검색 ㄱㄱㄱㄱ!! 저렴한 파우치는 영~~~ 맘에 들지 않고... 예쁜 파우치들은 가격이 ㅎㄷㄷ;;; 그 중에서 가격도 적당하고 맘에 쏙 드는 파우치가 있어 구매하기로 결정!! 고것이 바로 요요요요 이쁜 헤비츠 가죽 파우치입니다~ 구매결정 후 3일만에 받아 본 헤비츠 가죽 파우치!!! 지역이 제주도인 점을 감안한.. 더보기
제주 노형동 파스타 맛집, 르꼬숑 제대로 된 파스타와 케익을 맛볼 수 있는 집, 노형동 르꼬숑 최근 제주에서 가장 핫한 맛집들이 들어서고 있는 곳이 바로 노형동입니다~ 그 중에서도 최고의 파스타를 맛볼 수 있다는 곳이 있어 찾아간 곳, 바로 르꼬숑입니다~ 단촐한 메뉴판입니다~ 가격은 11천원~15천원까지 다양합니다~ 저희는 오늘의 스페셜 파스타인 새우오일 스파게티와 쇠고기 안심 크림소스를 주문했습니다~ 기다리는 동안 주변을 둘러보니 화이트 톤의 깔끔한 인테리어가 맘에 듭니다~ 여럿이 앉을 수 있는 좌석도 마련되어 있고 커플들이 와서 앉기 좋은 좌석들도 적절히 배치되어 있습니다~ 나중에 들은 이야기지만 르꼬숑 쉐프님은 6인이상 단체팀은 되도록 받지 않는다고 하시더라구요~ 아무래도 많은 분들이 한번에 오시게 되면 오래 기다려야 하기 때문이라.. 더보기
2030세대 농지지원 - 첫 농사로 '조' 파종 농어촌공사 2030세대 농지지원 정책으로 구매한 농장에 첫 농사로 '조'를 파종하게 되었습니다. 파종하고 다음날 다행히도 단비가 내려주었고 일주일정도 지나자 파릇파릇한 새싹들이 올라와 있습니다. '조'는 오곡 중 한가지 곡물로 쌀, 보리, 콩, 조, 기장 중에 제주와 가장 친숙한 곡식이라고 합니다~ '조'의 경우 쌀과 혼합하여 밥을 지어먹거나 술, 떡, 엿 등을 만드는 재료로 사용됩니다. 최근에는 많이 재배하지 않는 작물로 재배량이 많이 감소하였다고 합니다만 시기적으로나 여러 주변 여건상 저희 농장에서 첫 작물로 가장 적합하다고 판단되어 '조'를 파종하게 되었습니다~ 제주 특성상 밭에 돌이 많아 트랙터로 밭을 가는게 무진장 고된 일이 되긴 했지만주변 분들의 도움으로 씨를 뿌리고 밭을 갈고 무사히 파종일에.. 더보기
칵테일 - 한여름에 위스키 즐기기~ 하이볼(highball) 일본을 사로잡은 심야식당의 그 칵테일 '하이볼' 일본의 인기 만화이자 드라마인 심야식당에 등장하여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칵테일이 바로 하이볼입니다. 산토리 등에서는 이 하이볼을 만들어 마시기 위한 전용 위스키를 출시하는 등 대단한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데요~ 아쉽게도 산토리사의 가쿠빈을 국내에서는 구하기기 힘들어 어떤 맛인지 알수가 없네요 ㅠㅠ 그렇지만 하이볼이라는 칵테일은 일본에서 생겨난 칵테일이 아니기 때문에 꼭 일본의 위스키들로 만들어 마셔야 되는건 아닙니다 ㅋ 하이볼의 유래에 대해서 많은 설~이 있는데요 여러가지 이야기 중에서도 동일하게 등장하는 것은 바로 미국 철도 이야기 입니다~ 철도에서는 둥그런 볼 모양의 신호를 사용하는데이 볼이 높이 올라가면 하이볼, 낮게 내려오면 로우볼이라고 불렀다고.. 더보기
전원마을 유수암에서 먹는 건강한 비빔밥, 참솔 유수암 맛집, 산채비빔밥 참솔 최근 맛집들을 찾아다니다 보니 전부 기름진 음식들이 였던 것 같습니다 ㅎㅎ; 그러다 보니 제 뱃살은 점점 늘어만 가고 ㅠ 육식인인 저도 가끔은 자연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신선한 야채가 듬뿍 들어간 비빔밥이 땡기는데요늘 가던 곳 말고 새로운 곳이 없을까 하다 찾아나선 곳, 바로 참솔입니다~ 참솔은 전원마을인 유수암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최근 원래 유명했지만 마스터셰프코리아 덕분에 더 유명세를 타고 있는 아루요(현재는 휴업 중) 근처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주말이라 그런지 점심시간이 조금 지난 시간에 방문했는데도 자리가 없어서 10분정도 기다리다 자리에 앉을 수 있었습니다~ 저희가 식사를 마치고 나갈 때 찍은 사진인데 이때도 손님이 계속 들어옵니다;; 메뉴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다.. 더보기
2030세대 농지지원 - 한국농어촌공사 농지은행 지원을 통한 농지 구매 2030세대 귀농시 알아야할 정보, 농어촌공사 농지은행 지원을 통한 농지 구매 올해 초 회사를 그만둘 결심을 하며 지원했던 2030세대 농지지원 신청.3월경 합격 통보를 받고 4월에 회사를 퇴직하고 나름 열심히 찾아다니며 고생한 결과 드디어 첫 농지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저의 고향인 한림읍 근교에 마침 적당한 땅이 매물로 나와 농지구매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따로 농지를 알아볼만한 루트가 많지 않고 농어촌공사측에서도 농민들이 임대 또는 매매의뢰를 해오지 않는 이상 일일이 대상자들에게 농지를 지원해 줄수 없어 실질적으로 당사자인 농민이 열심히 찾아다니는 수 밖에 없습니다. 저는 운이 좋게도 인터넷 부동산 사이트를 통해 한번에 적합한 땅을 찾게 되었습니다. 부동산을 끼고 하는 거래이다 보니 편한 부분도 있.. 더보기
노형동 버거트립, 르 코르동 블루 셰프가 만드는 수제버거 호주 르 코르동 블루 출신 셰프가 만드는 수제버거, 노형동 버거트립 고기집들이 즐비하게 늘어서 있고 이름난 고기집들로 인해 저녁시간이면 많은 사람들이 모여드는 노형성당 부근에 최근 고기집을 탈피한 멋진 맛집들이 많이 들어서고 있습니다~ 그 중 처음으로 소개해드릴 곳은 바로 오픈한지 얼마되지 않은 따끈 따끈한 수제버거 전문점, 버거트립입니다~ 노형동 e편한세상 맞은 편에 위치한 버거트립~오픈한지 몇일되지 않은터라 축하화환들이 입구를 채우고 있습니다~ 생각했던 것 보다 좁은 공간에 마련된 버거트립~개인적으로 사람이 많고 복잡한걸 즐기지 않는 타입이라 아담한 사이즈의 공간이 마음에 듭니다~ 주방에서 무엇을 어떻게 하고 있는지 훤히 보이는 것 또한 참 마음에 들구요~조그만 공간이지만 테이블도 충분하고 인테리어 .. 더보기
제주 모히토 - 독특한 감성의 선자살롱 제주 모히토 잘하는 집, 선자살롱 제주 모히토 투어 3탄~ 선자살롱입니다~ 독특한 감성이 숨쉬는 공간 선자살롱~ 그 이름도 독특하여 무척이나 가보고 싶었으나 하필이면 쉬는날 찾아가서 헛탕을 치고ㅠ 그래도 다시 한번 도~저언~~하여 성공!! 선자살롱은 대평리 복지회관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올레풍차펜션 근처이기도 하구요~ 그럼에도 처음 찾기가 너무 힘들었는데요;;; 복지회관 맞은편에는 이런 밭밖에 없다능 ㄷㄷㄷ;; 주변을 두리번두리번 하다가 눈에 들어온 요상한 비닐하우스 한채!! 이곳이 바로 선자살롱입니다~ 갤러리 카페 선자살롱 :) 대문(?) 안으로 일반 가정집과 비닐하우스가 하나 보입니다~ 비닐하우스에 나무를 대어 만든 이곳이 바로 선자살롱~ 가게 곳곳에 그려져 있는 고양이~주인장님이 키우는 고양.. 더보기
제주 와인바, 분위기 있고 저렴한 와인Bar 라비(lavie) 제주 와인바 시청 라비, 좋은 분위기에서 저렴하게 와인 즐기기 좋은 곳~ 제주시청 근처에 위치한 와인바 라비에 다녀왔습니다~ 와인을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다녀온 라비는 '인생'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공간으로 와인을 위주로 칵테일 등도 하고 있어 여성분들이 많이 찾는 분위기 좋은 공간이었답니다~ 시청 라비 간판~ 라비 내부모습입니다 :) 사진으론 좀 복잡해 보입니다만;; 고급스러운 소품들이 잘 어우러져 있답니다~ 한쪽 벽에 위치한 와인셀러~ 제주의 경우 와인 즐기시는 분들이 꽤 있지만 와인문화가 호텔 위주로 발전해서 제대로 갖추고 있는 일반 와인바는 드문 편입니다;; 와인소비 규모로는 국내 2~3위 안에 든다고 하는데 불편한 진실이죠 ㅠㅠ 무튼 와인바 라비에는 꽤 충실하게 와인이 구비되어 있고 관리도 .. 더보기
동문시장 사랑분식 사랑식, 단돈 만원이면 두세명도 OK! 추억이 그대로 간직된 공간, 동문시장 사랑분식 사랑식 중고등학교시절.. 뭘 먹어도 돌아서면 배고플 나이..용돈이 넉넉하지 못한 어린 친구들에게 오아시스 같았던 분식집이 있었으니~ ㅋㅋ10년이 넘게 지나 다시 찾게된 사랑분식입니다~ 제가 중고등학교 시절 친구들과 만나 어디에서 놀던지 항상 점심은 동문시장을 향했습니다~그 이유는 바로 분식집이었는데요~ 동문시장 떡볶이 춘추전국시대였던 당시에 분식집 이름+식 'oo식'이 유행하던 시절이였답니다~ 맛도 좋고 양도 푸짐해서 학생들이 많이 찾던 동문시장 분식거리~ 그 중에서도 항상 기다리면서도 먹고 갔던 사랑분식을 다시 찾았습니다~ 동문시장 정비사업으로 간판만 변했지 변함이 없는 사랑분식 모습~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모든 자리가 차있는 사랑분식~ 주변에 다른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