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꾸미기, 2030세대 귀농일기 - 제주에서 살면 이정도는 되야지~

제주귀농, 정원꾸미기 이정도는 되야하지 않을까요? ㅋㅋ 

제가 앞으로 꿈을 키워나가고 땀을 흘릴 저희 농장을 소개해드립니다~



저희 집은 20년 정도 알로에를 키워고 있답니다~ 

부모님께서 피땀흘려 노력하신 결과로 현재는 안정적인 수익과 어느정도의 규모를 갖추게 되었지요 ㅎ


 


파노라마로 찍어 본 저희 농장 전경입니다~ 

저희 농장의 절반정도라고 보시면 ㅎㅎ;


제가 귀농을 하게 된 결정적인 이유 중 한가지는 바로 이 농장이겠지요~ 

다른 2030세대 분들과 달리 저는 부모님의 든든한 빽(;;)이 있기에;;


그리고 한가지 더 귀농을 하게 된 이유는 

한번 사는 인생을 좀 더 즐겁게 살기위해서 입니다~ 


그런 부분에서 부모님과 의견이 맞아서 장차 농장과 함께 농업 비즈니스를 꿈꾸고 있답니다~ 

그 일의 일환으로 농장의 한쪽 편을 쉼터로 꾸미고 있는데요~ 



아버지가 예전 한림공원에서 조경을 담당하셨던 경력이 있어 저희 농장에 정원을 꾸미고 계십니다~ 



이렇게 연못도 만드셨구요~ 발전기를 돌리면 가운데 부분에서 조그만 폭포도 떨어집니다 +_+



부모님 두분께서 만드신 연못~ 멋지죠?



이제 날씨가 따뜻해지고 있는데 여기서 고기파티를 벌일 예정이랍니다~ 



멋진 나무들과 돌로 꾸민 정원 전경~



나중에 저 나무들이 더 커서 울창해 지면 저희 가족들에게 그늘도 제공하겠죠?




현재는 농업이 주력이기에 비닐 하우스가 없는 한쪽 부분만 정원으로 꾸미고 있답니다~



파노라마로 찍어본 정원 풍경~


 


곳곳에 어머니가 취미로 키우시는 예쁜 꽃들도 있답니다~



지금은 청보리의 계절! 저희 농장 옆에 위치한 농장에서 청보리를 키워고 있어 더욱 멋지네요~


 


사람을 잘 따르는 금붕어들~ 

보통 금붕어들이 머리가 참 좋지 않다라는 이야기를 하는데 

신기하게도 먹이를 주는 사람은 알아봅니다~ 


저도 믿지 못했는데 늘 먹이를 주는 어머니가 가면 몰려들고 

다른 사람이 다가가면 도망가기 바쁘죠 ㅎㅎ; 


생각보다 영리한 녀석들인것 같아요~ 




저희 집에는 평소에 보기 어려운 들꽃들도 잘 자라고 있답니다~ 

이런 것들이 모여져 하나의 행복이 되지 않을까요? 


운이 좋게도 저희 농장이 위치한 부근에 관광지가 들어서고 있고 

농장 앞으로는 올레길 14코스도 지나가고 있답니다~ 


앞으로 더욱 노력해서 농사도 잘 짓고 농업비즈니스도 차근차근 진행하려 합니다~ 

날이 좀 더 따뜻해지면 놀러들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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