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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Out of Sight, Out of Mind - 몸에서 멀어지면...



세찬 바람이 불어오지만 분명 바람이 닿지 않는 곳이 존재하고
강한 빛이 내리쬐지만 분명 빛이 닿지 않는 곳이 존재하듯이 내 안에도 두가지 마음이 공존한다..

그렇다고 그 본질이 달라지는 건 아니테니.. 바람과 빛의 변덕일 뿐 오름이 변하지 않는다..



Out of Sight, Out of Mind
몸에서 멀어지면.. 마음에서도 멀어진다..


Out of sight, Closer in mind
몸에서 멀어진다해도 마음만은 가까워 진다..


Out of sight, still in mind
몸에서 멀어진다해도 마음만은 여전히.. 아직도...

모두가 정답인것도 그렇다고 틀린답인것도 아니다.. 어떤걸 믿고 따를지 자신의 판단일 뿐..
하지만 나는 희망적이고 긍정적인 것을 믿기 원한다.. 그리고 그렇게 만들 힘이 있다고 나 자신을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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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들어 삶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하게 되는 것 같다. 어울리지 않는 일이지만 사색에도 잠겨보고
멍을 때려보기도 하곤한다. 그럼에도 불구, 답은 나오지 않는게 사는 일인 것 같다..(나이 50은 먹은 사람 같네 ;;)
그래서 답은 내 안에 있다고 섣불리 판단할까도 싶고..ㅋ 긍정적인 방향과 의지, 노력.. 이것만으로는 되지 않는걸까?
좋은 답이 있다면 누가 나좀 助けてくれ! !(나 좀 도와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