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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우리집 고양이에게 콜라뚜껑은 새로운 장난감!!! 우리집에 고양이들에게 새로운 장난거리가 생겼어요. '달그락 달그락' 소리가 나길레 무슨 소리인가 해서 고양이가 있는 방으로 가봤더니 옆에 있는 콜라뚜껑을 가지고 열심히 장난을 치고 있었습니다. 그 모습들이 얼마나 귀여운지 ㅎㅎ 콜라뚜껑이 처음에는 뚫어져라 쳐다보고있다가 뚜껑에 덤벼들기 시작합니다. 뚜껑이 밑으로 들어가자 비닐을 물어뜯고있는 '찡찡이' 결국 '찌질이' 녀석이 밑으로 기어 들어가서 꺼내려고 하고있네요. 뚜껑 뒤쪽에 콜라가 묻어있는지 냄세를 맡아보내요 그걸 바라보는 찌질이.... 콜라뚜껑을 잡아라!!!! "아이고~ 지치다 좀 쉬었다가 놀아야지." 쉬고있다가 다시 병뚜껑을 향하여 전진!!!!! 간단하게 애들 움짤 만들어봤어요 뚜껑을 향해 고개를 왔다갔다 하는 모습이 너무 귀여운 녀석들... 장난.. 더보기
자취생을 반겨주는 두 고양이들.... 자취생활을 5년정도 하다보니 집안이 썰렁하는 것을 느껴서 고양이 두마리를 키우겠다는 생각을 하고 분양을 받았습니다. 아빠가 '페르시안 친칠라'고 엄마는 '터키쉬앙골'라 단모종으로 태어난지 두달이 다되어가는 믹스종인 숫놈 두녀석들을 소개합니다^^ 거울을 '이건 무얼까'하듯이 쳐다보는 이녀석 이름은 일단 '찌질이' 로 불리고 있습니다;;; 다른이름으로 바꿔줘야할텐데;; '너는 뭐냐' 하듯이 처다보는 이녀석은 '찡찡이' 로 불립니다....시도때도 없이 '냐옹' 울어서 불리게 되었습니다. ㅎㅎ^^;; 이녀석 놀이터중 하나인 제 카메라 가방!!!! 카메라 가방을 매일 들고나가는데 가방에는 이녀석 털들이 쌓여가고 있죠;;; 그래도 카메라는 안물어뜯어서 다행인데.... 어제 카메라의 아이피스 컵이 사라졌습니다!!!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