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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도로

사진으로 함께 가보는 제주올레17코스 꼭 3년 만에 제주의 심장부를 관통한 제주올레17코스 매주 주말이 다가오면 이번 주에는 꼭 올레를 가봐야지 가봐야지.. 하다가 정말 간만에 올레 17코스 개장에 맞춰 가보았습니다~ 매번 개장 때마다 많은 분들이 오셨는데 이번코스에도 역시나 많은 분들이 오셨고 꼭 3년만에 제주시내를 통과하게 되어 더욱 의미가 있어 많은 분들이 오셨더군요~ 아쉬웠던 점은 출발 지점인 광령리사무소가 좁아서 다같이 출발하지 못하고 미리 출발하신 분들이 꽤 많았었습니다^^; 운이 좋게 출발점에 도착하자마자 올레 이사장님이신 서명숙씨가 옆에서 방송사 인터뷰를 하고 있어 사진을 찍을 수 있었습니다. 올레 개장행사로 외국에 계시다 급하게 들어오셨다는데 언제봐도 늘 한결같이 밝고 당당하신 모습입니다~ 언론사에 계셨었기 때문일까요? 말씀.. 더보기
[제주해안도로 드라이브코스 추천] 드라이브하기 좋은 한적한 제주의 해변 무더웠던 여름이 지나가고 어느새 선선한 가을 바람이 불어오는가 싶더니만.. 아직도 낮에는 더운 햇빛이 내리쬐고 있네요.. ^^ 아직 여름이 다 지나가지 않고, 가을이 오려면 아직은 좀 더 있어야 할 시기 제주의 해안도로 드라이브를 한적하게 즐길 시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바다로 둘러싸인 제주답게 제주시의 해안도로는 여러군데가 있는데요.. 공항 근처 용두암부터 시작해서 이호에서 끝나는 용담 해안도로, 애월읍 하귀부터 시작해서 애월읍 애월리에서 끝나는 한담 해안도로, 한림 해안들 끼고 다니는 한림 해안도로, 그리고 동쪽 김녕부터 시작해서 성산까지 이어지는 해안도로 이렇게 있는데요.. 이번엔 제주도의 해안도로중 동쪽에 있는 해안도로를 소개 해 드릴까 합니다. 우리가 다녔던 길을 표시 해 봤습니다. ^^ 클릭하면.. 더보기
벤쿠버 화이트락 못지않아, 제주 용두암 해안도로 제주의 해안도로는 어느 하나 빼놓을수 없을정도로 가는 곳마다 '그림같다'라는 생각이 들게합니다. 그중에서 저는 발걸음이 쉽게 닿을수 있는 제주시에 위치한 용두암을 시작으로 하는 해안도로를 자주 찾곤하는데요. 시내에서 멀리떨어진 해안도로와는 달리 시내에 위치해 있기때문에 주변에 음식점도 많기도하고, 요즘같은 계절에는 산책하는 사람들, 조깅하는 사람들로 많이 볼 수 있어요. 벤쿠버의 매력적인 화이트락 해안가를 굳이 찾지않아도 제주만의 특별함이 느껴지는 해안도로는 제주에 오시는 분이라면 한번쯤 들리게되는 용두암에서 매우 가까워요! 해안도로라고 하면 시원하게 드라이브를 떠올리기 쉬운데요, 여기선 한템포 쉬어가는 겸 차에서 잠깐내려 걷기를 추천할게요. 천천히 바다를 보면서 걷다보면 지나가는 유람선도 보이기도하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