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프랑스와인

[프랑스 와인] 아름다워서 더욱 슬픈 와인의 여왕, 브루고뉴 피노누아 그랑에세죠 프랑스 와인의 여왕이라고 하면 와인으로는 5대 샤토 중 하나인 샤토마고(Chateau Margaux), 품종으로는 브루고뉴의 대표적인 품종인 피노누아(pinot noir)를 들 수 있습니다. 그 중에서 오늘 소개해 드릴 내용은 브루고뉴 지방의 피노누아 품종으로 만들어진 르네앙젤 그랑에세죠(Rene Engel grand-echezeaux) 입니다. 간단한 소개와 이 와인을 보면 슬퍼지는 이유에 대해서 말씀드리도록 할께요^^ 이 와인은 본로마네의 숨은 주인이라고 불리며 그 유명한 앙리자이에에게도 양조를 가르쳤다고 하는 르네앙젤이 생산하던 와인으로 꽃다발을 품고 있는 듯이 뿜어져 나오는 향이 인상적인 와인입니다. 부르고뉴 와인이 가지고 있는 수많은 매력을 지니고 있으며 신의 물방울의 시즈쿠가 표현한대로 브루고.. 더보기
[프랑스 와인] 나라식품 와인 시음회, 보르도 "숨은 보석, 세기의 빈티지 2005 Grand Cru" 나라식품에서 주최한 프랑스 와인 시음회가 제주 서귀포칼호텔에서 있었습니다. 프랑스 보르도 지방의 그랑끄뤼 와인들로 이루어진 이번 시음회에 아는 분을 통해 함께 되었는데요 평소 프랑스 와인들은 가격이 좀 쎈편이라 좋은 녀석들을 많이 못만나봤던 터라 절호의 기회라고 생각하고 한걸음에 달려 갔습니다. 구세계 와인들은 빈티지에 많은 영향을 받는다고 하는데요 프랑스 보르도 지방의 경우 1966년, 1982년, 2000년, 2003년, 2005년이 '그레이트 빈티지'라고 할 수 있다고 하네요~ 2005년을 제외한 나머지 그레이트 빈티지 와인들은 어느정도 숙성이 되어 그 본연의 맛을 보여줄 수 있겠지만 2005년 빈티지 와인들은 아직 어린터라 지금 마시기엔 적합하지 않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와인시음회는.. 더보기
[와인가격] 제주 와인 할인 정보 - 절호의 세일 찬스!! 원가 이하 판매 정보!! 제주는 요즘 계속해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뜨거운 여름 햇빛이 그리워질만도 한데 저는 습한것만 빼면 선선해서 그런지 비오는 날씨가 싫지만은 않네요 ^^ 여름이라 휴가도 있고 지역 특성상 관광객 분들도 많아 덩달아 매일 같이 놀러다니게 되는 것 같은데요 ㅎ 덕분에 와인을 마시는 일도 다른 계절보다 많아진 것 같네요~ 이렇게 와인 소비가 많아지고 있는 이 때!! 가뭄에 단비와도 같은 소식이 있어 많은 분들께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아무한테나 가르쳐 주지 않는 정보!! 바로 와인 파격할인세일!! 원가 또는 원가이하 대방출!! (응?!) 저희 블로그에 방문해주시는 분들께만 살포시 공개해 드립니다 ^^ (제주에 안계신 분들께는 ㅈㅅ) (위치는 마지막에 설명 드릴께요~) 비가 추적추적 오는 날씨이지만 와인을 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