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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럭분교

컬러프로젝트로 다시 태어난 더럭분교 갤럭시 노트 CF의 그림같은 학교, 애월초등학교 더럭분교 TV를 보다가 재미난 CF를 보게되었습니다~ 귀여운 꼬마 남자아이 하나가 다른 지역 분들이면 못 알아 들을 제주도 사투리로 열심히 설명하고 있더군요~ 제주사람 입장에서 제대로 된 사투리로 전국 방송이 나간다는게 신기하기도 하고 눈을 떼지 못하고 계속 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보다 보니 사투리 보다 더 저를 사로 잡은건 바로 건물의 색깔~ :) 색채 디자이너인 장 필립 랑클로의 손을 거쳐 알록달록 예쁘게 변신한 애월초등학교 더럭분교장에 다녀왔습니다~ 파스텔톤의 아름다운 색이 관심에서 멀어져 버린 조그만 학교를 단숨에 전국구 이슈로 만들어 버렸네요~ 역시 미디어의 힘은 대단한듯 합니다 ^^ 제가 찾아간 이 날도 아이들과 함께 카메라를 챙겨오신 가족분들.. 더보기
형형색색 알록달록 동화 속 학교 같았던 더럭분교 애월초등학교 더럭분교장, 갤럭시노트 CF촬영지 가장 맘에 들었던 수돗가 오름과도 잘 어울리는 색감 :) 벚꽃이 피어서 더욱 좋았던 시간.. 먼산 보는 광복양~ 분위기 있네 있어~ 공놀이 하다 말고 네잎클로버라도 찾는지? 혼자 사진 찍으로 갔다가 광복이와 함께 다시 찾은 더럭 분교~ 낮에는 날씨도 좋았는데 조금 늦은 오후에 찾으니 비오고 바람불고 ㄷㄷㄷ; 그래도 너무 예뻤던 더럭 분교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