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같이 무더운 여름에 와인을 즐기시려고 한다면 단연 화이트와인(white wine) 또는 스파클링 와인(sparkling wine)이 대세이다. 차갑게 쿨링한 와인과 함께라면 무더운 여름밤도 전혀 두렵지 않으리다...
그 중에서도 오늘 추천하려고 하는 와인은 바로 뉴질랜드의 화이트와인, 킴크로프드 말보로 쏘비뇽블랑이다.
와인을 마시기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을 무렵 처음 마셨봤던 그 신선한 느낌이 문득문득 생각나 다시금 찾게 하는 와인으로 아무것도 모르던 시절 살짝 풋풋함이 배어나오는.. 조금 드라이 하면서 시큼하고 풀잎향이 나던 이녀석은 아직도 좋은 느낌을 가지고 있다. 처음 와인을 시작하던 그때의 내 모습과 어딘가 닮아 있는 그런 와인이다. 그렇기에 와인을 처음 접하는 분들께 가장 자신있게 추천해줄 수 있는 화이트 와인이 바로 이녀석이다.
처음엔 kim이 들어간걸 보고 한국인이 만든 와인인가를 의심했었고 아주 인기가 많다는 말에 그 의심을 기정사실화 하였던 ^^;; 혹시나 나와같은 분들을 위해 말씀드리지만 이 와인은 한국과 전혀 관련이 없다~ 오해하지 마시길 ㅋㅋ
몇일전 동호회에서 리슬링(Riesling), 샤도네이(chardonnay), 쏘비뇽블랑(Sauvignon Blanc) 세가지 품종을 가지고 블라인딩 테스팅을 했었는데 그때에도 쏘비뇽블랑 품종이 가장 좋았더랬는데 천을 벗기고 보니 킴크로포드였다. 막혀에 막코인지라 기억은 못하지만 역시 언제 만나도 가장 좋은건 변함이 없는듯 하다.
킴크로포드 쏘비뇽블랑의 경우 코르크(cork)를 이용하지 않고 스크류캡으로 되어 있어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장점도 있다. 무더운 여름 해변가에 놀라가서 아이스박스에 쿡! 꽂아뒀다가 마시는 상상은 떠올리기만 해도 즐거워 진다.
여름와인이라고 불리우는 만큼 신선한 해산물과 마시면 더 좋다는 킴크로포드 쏘비뇽블랑!!
올 여름 화이트와인잔과 아이스박스, 킴크로포드를 지참하고 여행을 떠나보는건 어떨까?
그 중에서도 오늘 추천하려고 하는 와인은 바로 뉴질랜드의 화이트와인, 킴크로프드 말보로 쏘비뇽블랑이다.
와인을 마시기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을 무렵 처음 마셨봤던 그 신선한 느낌이 문득문득 생각나 다시금 찾게 하는 와인으로 아무것도 모르던 시절 살짝 풋풋함이 배어나오는.. 조금 드라이 하면서 시큼하고 풀잎향이 나던 이녀석은 아직도 좋은 느낌을 가지고 있다. 처음 와인을 시작하던 그때의 내 모습과 어딘가 닮아 있는 그런 와인이다. 그렇기에 와인을 처음 접하는 분들께 가장 자신있게 추천해줄 수 있는 화이트 와인이 바로 이녀석이다.
처음엔 kim이 들어간걸 보고 한국인이 만든 와인인가를 의심했었고 아주 인기가 많다는 말에 그 의심을 기정사실화 하였던 ^^;; 혹시나 나와같은 분들을 위해 말씀드리지만 이 와인은 한국과 전혀 관련이 없다~ 오해하지 마시길 ㅋㅋ
- 전체적인 평 뉴질랜드 쏘비뇽블랑의 특징인 구스베리와 풀향기가 아주 정갈하며 잘익은 과일의 느낌과 적정한 조화를 이룬 산도가 돋보이며 좋은 질감을 갖추고 있고 입안을 편안하지만 은근히 채워주는 스타일의 와인으로 식전주로 특히 훌륭하다. |
- 와이너리 소개 (Kim Crawford) 대학에서 미생물학을 전공한 킴크로포드는 기반이 없던 전공 대신 우연한 기회에 뉴질랜드의 혁명적 전환기 맞은 와인산업에 뛰어들게 된다. 호주에서 와인양조 공부를한 후 뉴질랜드로 돌아와 10년간 Auckland's Cooper Creek 와이너리에서 일을 하면서 훗날 자신이 사용할 라벨을 완성하게 되는데, 뉴질랜드 와인을 찾던 영국 와인상에게 선보여진 계기로 뉴질랜드의 다른 와인상인과도 접촉하게 되면서 킴 크로포드란 브랜드가 본격적으로 출범하게 된다. 뉴질랜드의 가장 우수한 와인 산지의 하나인 말보로 지역을 토대로 현대적인 와인 메이킹으로 단 기간에 비약적으로 발전을 하고 있으며 기후는 해양성으로 포도원이 해안을 끼고 넓게 조성되어 있으며 포도나무는 낮에는 강하고 깨끗한 햇빛을 받으며 포도가 익어 가며, 밤에는 서늘한 해풍이 와인의 생동감을 결정 짓는 포도의 산도를 보전케 한다. 긴 여름을 거치며 익은 포도는 폭넓은 맛을 갖게 된다. 특히 소비뇽 블랑의 고향인 프랑스의 루아르 계곡의 와인 에 비견될 만큼 훌륭하다고 평가 받는 소비뇽 블랑을 비롯해 화이트 와인의 명산지로 떠오르고 있는 뉴질랜드는 지구상 마지막 남은 청정지역이라는 정갈한 이미지를 와인과 연계시켜 그 중요성이 날로 커가고 있다. |
몇일전 동호회에서 리슬링(Riesling), 샤도네이(chardonnay), 쏘비뇽블랑(Sauvignon Blanc) 세가지 품종을 가지고 블라인딩 테스팅을 했었는데 그때에도 쏘비뇽블랑 품종이 가장 좋았더랬는데 천을 벗기고 보니 킴크로포드였다. 막혀에 막코인지라 기억은 못하지만 역시 언제 만나도 가장 좋은건 변함이 없는듯 하다.
저 중에 킴크로포드 쏘비뇽 블랑이 있다!!!!
내공이 있으신 회원분들은 세가지 품종을 정확히 가려내더라...
킴크로포드 쏘비뇽블랑의 경우 코르크(cork)를 이용하지 않고 스크류캡으로 되어 있어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장점도 있다. 무더운 여름 해변가에 놀라가서 아이스박스에 쿡! 꽂아뒀다가 마시는 상상은 떠올리기만 해도 즐거워 진다.
여름와인이라고 불리우는 만큼 신선한 해산물과 마시면 더 좋다는 킴크로포드 쏘비뇽블랑!!
올 여름 화이트와인잔과 아이스박스, 킴크로포드를 지참하고 여행을 떠나보는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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