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녀 썸네일형 리스트형 사진작가 이상엽님과 함께 한 제주올레16코스 오랫만에 걸어 본 제주올레, 여전히 아름답고 눈부신 제주 너무나도 오랫만에 주말에 시간을 내어 올레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행사로 인해 걷게되어서 처음부터 끝까지 걷진 못했지만 오랫동안 잊고 지내던 제주 올레의 매력에 흠뻑 빠져들기에 충분한 시간이었습니다. 더욱 의미가 깊었던건 사진작가 이상엽님과 함께 올레를 걸으며 스토리가 있는 사진을 찍자라는 주제로 함께 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 사진작가 이상엽 프로필 : http://www.durl.kr/2ky92 -. 사진작가 이상엽 블로그 : http://blog.naver.com/inpho 고내리부터 시작되는 입구 초입에 있는 간세. 간세란 말이 느릿느릿 걸어간다라는 말에서 나온 것으로 제주에서는 "간세부린다"라고 하면 엄살피운다, 농땡이(?)피운다 등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