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가국민학교 썸네일형 리스트형 컬러프로젝트로 다시 태어난 더럭분교 갤럭시 노트 CF의 그림같은 학교, 애월초등학교 더럭분교 TV를 보다가 재미난 CF를 보게되었습니다~ 귀여운 꼬마 남자아이 하나가 다른 지역 분들이면 못 알아 들을 제주도 사투리로 열심히 설명하고 있더군요~ 제주사람 입장에서 제대로 된 사투리로 전국 방송이 나간다는게 신기하기도 하고 눈을 떼지 못하고 계속 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보다 보니 사투리 보다 더 저를 사로 잡은건 바로 건물의 색깔~ :) 색채 디자이너인 장 필립 랑클로의 손을 거쳐 알록달록 예쁘게 변신한 애월초등학교 더럭분교장에 다녀왔습니다~ 파스텔톤의 아름다운 색이 관심에서 멀어져 버린 조그만 학교를 단숨에 전국구 이슈로 만들어 버렸네요~ 역시 미디어의 힘은 대단한듯 합니다 ^^ 제가 찾아간 이 날도 아이들과 함께 카메라를 챙겨오신 가족분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