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쉬앙골 썸네일형 리스트형 자취생을 반겨주는 두 고양이들.... 자취생활을 5년정도 하다보니 집안이 썰렁하는 것을 느껴서 고양이 두마리를 키우겠다는 생각을 하고 분양을 받았습니다. 아빠가 '페르시안 친칠라'고 엄마는 '터키쉬앙골'라 단모종으로 태어난지 두달이 다되어가는 믹스종인 숫놈 두녀석들을 소개합니다^^ 거울을 '이건 무얼까'하듯이 쳐다보는 이녀석 이름은 일단 '찌질이' 로 불리고 있습니다;;; 다른이름으로 바꿔줘야할텐데;; '너는 뭐냐' 하듯이 처다보는 이녀석은 '찡찡이' 로 불립니다....시도때도 없이 '냐옹' 울어서 불리게 되었습니다. ㅎㅎ^^;; 이녀석 놀이터중 하나인 제 카메라 가방!!!! 카메라 가방을 매일 들고나가는데 가방에는 이녀석 털들이 쌓여가고 있죠;;; 그래도 카메라는 안물어뜯어서 다행인데.... 어제 카메라의 아이피스 컵이 사라졌습니다!!!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