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금 썸네일형 리스트형 굿모닝 프레지던트, 세 명의 대통령을 통한 세상바라보기 지난 9월 초부터 여자친구와 함께 개봉되기만을 기다린 영화가 두 편 있었습니다. 하나는 이미 봤던 '내사랑 내곁에' 였구요.. 다른 하나는 '굿모닝 프레지던트' 였습니다 ^^; 언제부터인지 장진 감독의 영화를 재미있게 보기 시작하면서, 자연스럽게 장진 감독의 영화를 챙겨보게 되더랍니다. 딱히, 정치를 '장진식 코메디로 어떻게 풍자를 하나?' 가 궁금해서 본건 아니고 요사이 정말 재밌게 웃으며 본 영화가 없길래, 개봉하면 한번 봐야지~ 하고 벼루고 있던 영화였는데요.. 아니나 다를까, 감독의 의도한 연출이었는지, 아니면 나 혼자만의 생각인지 모르겠지만, 각 대통령들에 대한 풍자가 교묘하게 들어 가 있었습니다 ^^ 물론 재미는 두말 할것 없구요.. 장진 감독은 대통령의 복권 당첨을 가지고, 사회의 정치 비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