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년회 썸네일형 리스트형 무딘 나에게도 연말임을 느끼게 해주는 생활 속 변화들 무딘 사람도 느껴지는 연말 생활 속 변화들.. 이제 2009년의 마지막날도 일주일 남짓 남았네요 ^^.. 돌이켜 보면 당췌 뭘하면서 시간을 이렇게 보냈나 싶기도 하고 그래도 이거 하나 만큼은 잘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 그런 때인것 같습니다~ 저는 워낙 둔한 편이라(무심하다고 할 수도 있겠네요..) 큰 계절의 변화나 이렇다할 큰 사건사고가 없으면 한달한달 크게 의미를 부여하지는 않습니다~ 내년에는 곧 서른이라 좀 다를 수도 있겠습니다만 ;;; 이런 저에게도 확실히 연말은 연말이구나 하고 느낄 수 있는 주변 생활 속 변화들이 있네요 1. 시도 때도 없이 울리는 공지&안부 문자 저는 평소 핸드폰을 전화기능 있는 시계로 줄곧 사용해 왔습니다. (슬프군요 ㅠ) 외로워도 슬퍼도 절대 울지 않는 제 시계전화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