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레져개발 썸네일형 리스트형 태고의 신비를 짓밟히고 있는 제주, 협재해수욕장-비양도 케이블카 설치 난 반댈세! 제가 이제껏 나고 자라며 매일 바라보던 비양도에 해상 케이블카를 연결한다고 합니다. 협재해수욕장과 금릉해수욕장이 위치한 재릉관광지구의 사업시행자인 라온레저개발에서 2008년에 발표해 논란이 되었던 부분인데 지난달 환경영향평가 내용과 함께 주민설명회를 하면서 다시금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제주? 태고의 신비를 짓밝히고 있는 제주 한때 제주방송을 보면 프로그램 중간 중간 광고에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제주"라는 멘트를 사용해 제주를 홍보하는 것을 많이 접할 수 있었습니다. 그때 나름 매력있는 멘트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이제는 모두 옛 이야기가 되어버린걸까요? 물론 비양도 케이블카 하나를 가지고 위와 같은 이야기를 한다는게 적절치 못할 수도 있겠습니다만 한라산에도 케이블카를 만들자, 비양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