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 썸네일형 리스트형 2030세대 농지지원 - 첫 농사로 '조' 파종 농어촌공사 2030세대 농지지원 정책으로 구매한 농장에 첫 농사로 '조'를 파종하게 되었습니다. 파종하고 다음날 다행히도 단비가 내려주었고 일주일정도 지나자 파릇파릇한 새싹들이 올라와 있습니다. '조'는 오곡 중 한가지 곡물로 쌀, 보리, 콩, 조, 기장 중에 제주와 가장 친숙한 곡식이라고 합니다~ '조'의 경우 쌀과 혼합하여 밥을 지어먹거나 술, 떡, 엿 등을 만드는 재료로 사용됩니다. 최근에는 많이 재배하지 않는 작물로 재배량이 많이 감소하였다고 합니다만 시기적으로나 여러 주변 여건상 저희 농장에서 첫 작물로 가장 적합하다고 판단되어 '조'를 파종하게 되었습니다~ 제주 특성상 밭에 돌이 많아 트랙터로 밭을 가는게 무진장 고된 일이 되긴 했지만주변 분들의 도움으로 씨를 뿌리고 밭을 갈고 무사히 파종일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