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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시장

동문시장 사랑분식 사랑식, 단돈 만원이면 두세명도 OK! 추억이 그대로 간직된 공간, 동문시장 사랑분식 사랑식 중고등학교시절.. 뭘 먹어도 돌아서면 배고플 나이..용돈이 넉넉하지 못한 어린 친구들에게 오아시스 같았던 분식집이 있었으니~ ㅋㅋ10년이 넘게 지나 다시 찾게된 사랑분식입니다~ 제가 중고등학교 시절 친구들과 만나 어디에서 놀던지 항상 점심은 동문시장을 향했습니다~그 이유는 바로 분식집이었는데요~ 동문시장 떡볶이 춘추전국시대였던 당시에 분식집 이름+식 'oo식'이 유행하던 시절이였답니다~ 맛도 좋고 양도 푸짐해서 학생들이 많이 찾던 동문시장 분식거리~ 그 중에서도 항상 기다리면서도 먹고 갔던 사랑분식을 다시 찾았습니다~ 동문시장 정비사업으로 간판만 변했지 변함이 없는 사랑분식 모습~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모든 자리가 차있는 사랑분식~ 주변에 다른 .. 더보기
사진으로 함께 가보는 제주올레17코스 꼭 3년 만에 제주의 심장부를 관통한 제주올레17코스 매주 주말이 다가오면 이번 주에는 꼭 올레를 가봐야지 가봐야지.. 하다가 정말 간만에 올레 17코스 개장에 맞춰 가보았습니다~ 매번 개장 때마다 많은 분들이 오셨는데 이번코스에도 역시나 많은 분들이 오셨고 꼭 3년만에 제주시내를 통과하게 되어 더욱 의미가 있어 많은 분들이 오셨더군요~ 아쉬웠던 점은 출발 지점인 광령리사무소가 좁아서 다같이 출발하지 못하고 미리 출발하신 분들이 꽤 많았었습니다^^; 운이 좋게 출발점에 도착하자마자 올레 이사장님이신 서명숙씨가 옆에서 방송사 인터뷰를 하고 있어 사진을 찍을 수 있었습니다. 올레 개장행사로 외국에 계시다 급하게 들어오셨다는데 언제봐도 늘 한결같이 밝고 당당하신 모습입니다~ 언론사에 계셨었기 때문일까요? 말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