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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아이패드 미니] 헤비츠 가죽 파우치 구매~ 아이패드 미니도 보호하고 들고다닐 때도 간지나게!! 아이패드 미니가 출시 되자 마자 구매해 놓고 패드는 오기도 전에 스마트 커버만 손에 쥐게 되어 안습이었던 날들이 어느덧 한달가까이 되어가는듯 합니다~ 한달동안 어여쁜 아이패드 미니를 사용하면서 케이스를 살까? 보호필름을 붙일까? 엄청 고민하던 차에 둘다 마음에 들지 않아 결국 나의 소중한 아이패드를 보호해줄 예쁜 파우치를 구매하기로 결정!! 곧장 검색 ㄱㄱㄱㄱ!! 저렴한 파우치는 영~~~ 맘에 들지 않고... 예쁜 파우치들은 가격이 ㅎㄷㄷ;;; 그 중에서 가격도 적당하고 맘에 쏙 드는 파우치가 있어 구매하기로 결정!! 고것이 바로 요요요요 이쁜 헤비츠 가죽 파우치입니다~ 구매결정 후 3일만에 받아 본 헤비츠 가죽 파우치!!! 지역이 제주도인 점을 감안한.. 더보기
못생겼지만 맛있는 우리엄마 아들표 송편 추석에는 역시 송편, 집에서 만들어 봤어요~ 월요일 오후 6시.. 땡 하는 순간부터 추석 연휴가 시작됐습니다 ㅎㅎ 부모님과 떨어져 지내는 관계로 선물을 준비하고 집으로 갈 준비를 하다 친구들의 유혹에 못이겨 술한잔 하고 다음날에야 집에 도착했습니다. ㅠㅠ;; 저희 집은 부모님 두분만 제주에 내려와 계신지라 친척이 아무도 없고 제사도 없습니다. 그러다 보니 명절이라고 해도 특별히 뭔가 준비하지 않고 저희 가족끼리 맛있는걸 먹거나 관광을 하곤 했는데요~ 아빠, 엄마, 누나 둘, 저 이렇게 5가족인데 누나 둘은 시집을 가서 셋밖에 남지 않아 더욱 썰렁한 명절입니다. 가족은 모두 모였지만 썰렁한 명절전야.. 그냥 있기 허전해서 엄마와 함께 송편을 만들어 보기로 했습니다~ 송편을 만들기 위한 재료가 제대로 준비가.. 더보기
폴 매카트니 사망설이 진짜? 만우절 이벤트라곤 하지만 이 시국에 뭐하자는건지... 한겨레, 만우절 가상 특종이라지만 개념 없는 기사.. 게다가 그걸 또 보도하는 서울신문은... 지금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폴 매카트니 사망설'이 뜨네요.. 클릭해봤더니 한겨레 기사가 보입니다. 폴 매카트니 사망설이 진실이다라는 내용의 기사로 자세히 살펴보면 [100비트 필자의 만우절 가상 특종]이라고 쓰여있네요.. 대부분 독자들도 그렇고 저렇게 써놓은걸 꼼꼼히 읽는 분들은 많지 않을것 같습니다... 덕분에 웃긴일도 생겼네요.. 서울신문에서 한겨레에서 웃자고한 기사를 그대로 다시 보도했네요 ㅡ,.ㅡ;; 우리나라 언론 수준을 의심케하는 부분입니다.. 보도를 하려면 사실인지 확인하고 보도를 해야하는데요... 지금 들어가보니 김연아양 기사로 바꿔놨네요.. 한겨레와 서울신문이 같이 만우절 특집으로 준.. 더보기
정말 운 없는 사람은 나 같은 사람?! 오아시스 내한공연 당첨 되고도 못간 사연 이벤트 당첨 운이 지지리도 없던 나.. 당첨이 되도 몰라서 못간 오아시스 내한공연 저는 이제껏 참 운이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것 저것 남들보다 크게 고생하지 않고도 나름(?) 많은 것을 누려왔는데요.. 유독 뽑기?! 아니.. 뽑히기(?) 운은 지지리도 없는 편이라 이벤트에 당첨되는 경우는 정말 가뭄에 콩나듯 아주아주 드문 편입니다. 가장 운이 좋았다고 생각했던게 와인시음회에 참석했다가 명함 뽑기에 걸려 와인 한병 받은정도?! 이것도 힘든건가요? ^^;; 기대 없이 응모한 오아시스 내한공연 이벤트 약 1년전.. 락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들어봤을만한 그룹. 오아시스가 내한공연을 가졌었지요.. 당시 티스토리에서 내한공연을 공짜로 볼 수 있는 이벤트를 하고 있었습니다. 지금도 포스팅을 .. 더보기
자는 모습도 닮아가는 식구들~ 제주에서는 차로 한시간 거리만 되도 멀다고 생각을합니다~ 제주시에서 서귀포시로 넘어가는건 아주 큰~일로 생각하기도 하구요 ^^; 그렇다 보니 저도 부모님이 사시는 집과 회사가 1시간정도 걸리는 거리에 있다보니 나와서 자취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이해가 안가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제주에 오셔서 딱 1년만 살아보시면 구제주에서 신제주 넘어가는 것도 멀다고 생각이 드실꺼에요 ㅋㅋ (아;; 조그만 제주시에 구제주, 신제주가 있다는게 더 놀라우신가요?ㅋㅋ) 주말마다 부모님이 계신 집에 가는데 2주정도 일이 있어 오랫만에 집엘 갔습니다. 들어서자 마자 부모님과 우리 난이, 별이가 저를 맞아주네요~ 난이, 별이는 저희 반려견이고 같이 생활한지 벌써 6~7년 된듯하네요~ 난이와 별이는 모녀 지간이기도 합니다~ 3대 지X.. 더보기
껌을 많이 씹으면 설사한다고? 정말일까? 껌에 적혀있는 다소 황당한(?) 경고문. 정말 껌을 많이 씹으면 설사할까? 지금 제주는 개나리꽃이 폈습니다만 갑작스럽게 내린 눈으로 겨울인지 봄인지 구분이 안가는 날씨입니다^^; 어제 저녁부터 비가 추적추적 내리고 엄청 추운데 회사동료와 밥먹을 먹으로 갔다가 우산마저 없어서 덜덜떨다가 한 카페로 뛰어 들어 갔습니다~ 따뜻한 커피를 시켜놓고 기다리고 있는데 동료가 껌을 씹겠냐며 건네네요=_=a 커피 시켜놓고 껌을 씹냐며 핀잔을 준 뒤 커피 마시고 씹겠다며 껌을 통째로 받아두고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그러다 우연히 껌에 적힌 문구를 보게 되었는데 "엥?!" 소리가 절로 나오는 문구가 써있더군요~ 주의사항 : 과량섭취시 설사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엥?! 껌 좀 씹는다고 설사를 한다구?? 동료와 함.. 더보기
김연아, 곽민정, 아사다마오 등 피겨스케이팅 순서 김연아, 곽민정, 아사다마오 등 피겨스케이팅 경기순서를 많이들 찾으시는것 같은데 포털에서 바로 보여지는 곳이 없는것 같아 올려드립니다~ 01. LAFUENTE Sonia 02. REITMAYEROVA Ivana 03. ZIEGLER Miriam 04. JURKIEWICZ Anna 05. LEE Cheltzie 06. LIU Yan 07. KARADEMIR Tugba 08. MAKAROVA Ksenia 09. KWAK Min-Jung 10. McCORKELL Jenna 11. NAGASU Mirai 12. PIEMAN Isabelle 13. POSTIC Teodora 14. GIMAZETDINOVA Anastasia 15. PHANEUF Cynthia 16. GEDEVANISHVILI Elene 17. M.. 더보기
스포츠 정보, 다음이 발버둥쳐도 네이버를 못이기는 이유 연말 대대적 개편을 진행한 다음, 그러나 아직은.. 2009년 12월 30일 다음커뮤니케이션은 스포츠 코너를 대폭 개편했다는 발표가 있었습니다. 단순한 뉴스 구조에서 벗어나 여러가지 경기데이터와 일정 등의 수많은 컨텐츠를 보여준다는 취지로 축구, 야구, 농구, 배구, 골프 등등 알차게 담아내겠다는 내용으로 발표가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스포츠 중 특히, 해외축구에 관심이 많고 그 중에서도 우리나라 선수들이 활약하고 있는 EPL에 가장 많은 관심이 있습니다. 다음의 경우 네이버보다 '친EPL', '친맨유'성향을 가지고 있다는 느낌이 강한 편이라(스포츠 댓글 중 종종 다음은 맨유빠냐라는 글이 많이 올라올 정도로..) EPL이 아닌 박지성, 이청용을 보기위해 해외축구를 즐기는 저로써는 다음 스포츠코너를 자주 .. 더보기
통장을 스쳐만 지나가는 월급..가계부를 써보니 매월 꼬박꼬박 입금은 되는데 금새 어디로 갔는지 모르는 월급.. 혹시 학창시절의 이제는 전설의 레전드(응?!)가 되어버린 만화 슬램덩크를 아십니까? 만화 내용 중 주인공인 강백호가 남긴 아주 유명한 명언이 있습니다.. "..월급은 통장을 스쳐 지나갈 뿐.."(실제로는 왼손은 거들 뿐이죠^^;) 아마 직장인 분들의 꽤 많은 분들이 공감하실 것 같은 명언 중의 명언인 것 같은데요 ㅠ 저 또한 예외는 아닌지라 이 말이 아주 제 가슴 속 깊이 와서 파고드네요 ㅎㅎ; 월급이 들어오면 뭐 이렇게 달라고 하는 곳이 많은지.. 순식간에 월급의 대부분이 여기저기 빠져나가버리고 회식이다.. 모임이다.. 뭐다 하다보면 정신 못차리는 사이에 어느센가 돈이라는 녀석은 지갑에서 자취를 감춰버립니다.. 그래서 난생 처음 가계부라는.. 더보기
아이폰 탈옥과 어플 구입 없이 100% 즐기는 방법 아이폰 해킹하지 않고 무료로 최대한 즐기는 방법 아이팟터치를 사용할 때도 그렇고 지금 아이폰을 사용하면서도 저는 해킹, 즉 탈옥을 한번도 하지 않았고 어플 또한 돈주고 구매해본 적이 한번도 없습니다-_-;; 아마 순정 아이폰 유저 중에 가장 헝그리한 유저가 제가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드네요 ^^; 많은 분들이 아이폰을 구매하시고 나서 탈옥의 유혹을 받게됩니다.. 처음에는 A/S라던지 왠지 문제가 생길 것 같아 탈옥을 할까 말까 고민하게 되는데요 어플을 돈주고 사자니 우리나라 정서상(응?!) 망설이게 되고 저 같이 쓸만한 카드가 없는 사람들은 카드를 만들거나 애초에 포기를 해야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아이폰을 손에 쥐고 있으면서 일반 핸드폰과 같이 사용할꺼면 오히려 일반 핸드폰만도 못한 상황이 될 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