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5'에 해당되는 글 7건

  1. 2012.05.21 노형동 버거트립, 르 코르동 블루 셰프가 만드는 수제버거 (2)
  2. 2012.05.14 제주 모히토 - 독특한 감성의 선자살롱 (2)
  3. 2012.05.10 제주 와인바, 분위기 있고 저렴한 와인Bar 라비(lavie)
  4. 2012.05.07 동문시장 사랑분식 사랑식, 단돈 만원이면 두세명도 OK! (2)
  5. 2012.05.03 카페 귤꽃, 제주스러운 공간이 예쁜 카페 (2)
  6. 2012.05.02 정원꾸미기, 2030세대 귀농일기 - 제주에서 살면 이정도는 되야지~ (1)
  7. 2012.05.01 제주 모히토 - 민트와 라임이 듬뿍! 바람의 노래를 들어라 (2)

노형동 버거트립, 르 코르동 블루 셰프가 만드는 수제버거

호주 르 코르동 블루 출신 셰프가 만드는 수제버거, 노형동 버거트립


고기집들이 즐비하게 늘어서 있고 이름난 고기집들로 인해 저녁시간이면 많은 사람들이 모여드는 노형성당 부근에 

최근 고기집을 탈피한 멋진 맛집들이 많이 들어서고 있습니다~ 


그 중 처음으로 소개해드릴 곳은 바로 오픈한지 얼마되지 않은 따끈 따끈한 수제버거 전문점, 버거트립입니다~



노형동 e편한세상 맞은 편에 위치한 버거트립~

오픈한지 몇일되지 않은터라 축하화환들이 입구를 채우고 있습니다~ 



생각했던 것 보다 좁은 공간에 마련된 버거트립~

개인적으로 사람이 많고 복잡한걸 즐기지 않는 타입이라 아담한 사이즈의 공간이 마음에 듭니다~ 


주방에서 무엇을 어떻게 하고 있는지 훤히 보이는 것 또한 참 마음에 들구요~

조그만 공간이지만 테이블도 충분하고 인테리어 또한 마음에 듭니다~ 



버거트립의 메뉴판~ 

아직 오픈한지 얼마되지 않을터라 메뉴판이 조금 부실합니다 ^^; 이유는 뒤에서 다시 한번 설명드릴꺼구요~ 


메뉴는 수제버거, 파스타, 안주 정도로 구성되어 있는듯 하구요 생맥주와 여려 세계맥주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점심시간 즈음 방문한터라 아쉽지만 술은 패스~ㅠㅠ

수제버거 가게이니 수제버거에 먼저 눈이가네요~ 


그래서 저희가 선택한 것은 알로하 하와이, 마운틴 한라입니다~

제 닉네임이 알로하인데 괜히 반갑더란 *-ㅅ-*

그래서 알로하 하와이와 한라산을 모티브로 만든 마운틴한라 주문 ㄱㄱ

그리고 마실 음료로는 2인용 레모네이드를 주문했습니다~



버거가 나오기전 저그병에 나온 물에 휠 레몬을 띄어주시는 센스~

상큼한 레몬향이 기분을 좋게 합니다~


주문을 하고 나니 주방이 분주하게 움직입니다~

뚝닥뚝닥 열심히 만들어낸 버거가 생각보다 오래지 않아 저희 테이블에 도착~!



요것이 바로 한라산을 형상화한 마운틴 한라~

버거 뚜껑이 열려서 나오는데 뚜껑열린 한라산..(응?!);;;



이것은 알로하 하와이 입니다~ 

겉모습은 여느 수제버거 집과 크게 다르지 않으듯 하네요~ 



그 중에서도 눈을 사로잡은 것은 바로 요녀석! 레몬에이드~ 

파란 제주바다를 보는듯한 레모네이드가 인상적입니다~ 


안에 딸기, 포도 등의 과일도 들어가 있네요~ 

아쉽게도 얼음이 꽉 차 있어 건져먹기 어려웠다능 ㅠ


레몬에이드의 경우 레몬의 신맛이 그대로 전해져오는 것을 봐선 

생 레몬을 그때그때 짜서 사용하는 듯 했습니다~


레몬즙과 탄산수, 그리고 블루큐라소의 색감이 잘 어울어진 음료였으나 조금만 단맛이 더 있었으면 좋지 않았을까 싶네요~



알로하가 맛본 알로하 하와이~

전반적으로 담백하고 파인애플의 상큼함이 전해져 옵니다~ 



재료 또한 좋은 것을 사용하고 있어 신선한 느낌이 그대로~ 

개인적으로 버거는 담백함을 좋아하기 때문에 알로하 하와이 아주 마음에 들었답니다~


달콤함과 담백함이 잘 어우러져 있다고 생각되네요~



마운틴 한라의 경우 매콤하면서 그 안의 재료들이 포만감을 충분히 느끼게 해줍니다~ 

안에 들어있는 재료들 중 콩(어떤 종류인지는;;)이 들어가 있는데 이 녀석이 버거 패티 및 양념과 아주 잘어울리는 듯 합니다~

덕분에 너무 맵지도 느끼하지도 않았던것 같아요~ 


셰프님이 아마도 한라산에 올랐다가 매운맛을 보셔서 그런게 아닌지..(망글 ㄷㄷ;;)


 


버거와 함께 나온 피클도 상큼하게 버거들과 잘 어울렸답니다~



무튼 결론은 버거와 레몬에이드.. 조금도 남김없이 싹 다 비웠습니다 ㅋㅋㅋㅋ

정말 맛있었어요~



집과 가까운 곳에 유명 브랜드 음식점들이 들어오는것도 반가운 일이지만 

이렇게 조그맣지만 개성을 가진 가게들이 생겨난 것이 더욱 반가운 일인듯 합니다~ 


계산을 하다가 셰프님과 잠깐 대화를 할 기회가 있었는데 

아직 메뉴가 온전히 완성된 상태는 아니라고 하네요~ 그럼에도 이정도 맛을 보여줬다면 앞으로가 더욱 기대됩니다~


두명의 셰프님과 두명의 헬퍼가 일하고 있는 버거트립.

두명의 셰프님들은 호주 르 꼬르동 블루에서 만나 함께 꿈을 키우시다가 

제주출신 셰프님이 꾜셔서(?) 제주에 가게를 열게 되었다고 하네요~


그럼에도 하필 수제버거일까?

그 이유는 참 간단하고도 재밌습니다~ 


제주출신 셰프님이 술을 마신 다음날은 항상 버거로 해장을 하셨는데 

패스트푸드점 버거로 해장을 하면 속이 안좋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어느날 수제버거로 해장을 했더니 속이 너무 깨끗하더라~ (응?!) ㅋㅋ


결론은 본인이 제일 좋아하는 음식으로 행복을 주기 위해 시작하게 된거라 하시더군요~

매일 새벽까지 더 좋은 맛을 위해 노력하시느라 패티를 너무 많이 드셔서 앞으로 고기 먹기 힘들것 같다고 ㅋㅋ


무튼 그 열정만큼 정말 대박 나시길 바랍니다~ 

버거를 좋아하신다면 꼭 한번 가보실만한 곳 버거트립입니다~



나꼼수가 다녀간듯한 화한 ㅋㅋ 쫄지마!!



버거하면 콜라!!



버거트립의 로고


버거트립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노형동 2586-4

064-712-7567

노형성당 부근, e편한세상 맞은편수제버거, 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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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모히토 - 독특한 감성의 선자살롱

제주 모히토 잘하는 집, 선자살롱


제주 모히토 투어 3탄~ 선자살롱입니다~ 독특한 감성이 숨쉬는 공간 선자살롱~ 

그 이름도 독특하여 무척이나 가보고 싶었으나 하필이면 쉬는날 찾아가서 헛탕을 치고ㅠ

그래도 다시 한번 도~저언~~하여 성공!! 



선자살롱은 대평리 복지회관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올레풍차펜션 근처이기도 하구요~ 

그럼에도 처음 찾기가 너무 힘들었는데요;;; 


복지회관 맞은편에는 이런 밭밖에 없다능 ㄷㄷㄷ;; 

주변을 두리번두리번 하다가 눈에 들어온 요상한 비닐하우스 한채!!


 


이곳이 바로 선자살롱입니다~



갤러리 카페 선자살롱 :)



대문(?) 안으로 일반 가정집과 비닐하우스가 하나 보입니다~ 



비닐하우스에 나무를 대어 만든 이곳이 바로 선자살롱~ 



가게 곳곳에 그려져 있는 고양이~

주인장님이 키우는 고양이가 모델이라고 하네요~ ㅎㅎ



헛탕을 쳤다가 다시 찾아간 터라 열려있는 문이 더 반갑게 느껴집니다~ 



문에도 선자살롱의 상징 고냥이~



문밖에도 메뉴판이 있네요~ 가격이 참 착하답니다 :)



선자살롱 안에 들어서자 인테리어가 정말 독특합니다 ㅎㅎ

전부 주인장님이 하신 거라고 하네요~



선자살롱의 메뉴판!! 한땀한땀 정성을 들여 만든 느낌이 드네요~



근데 펼쳐보니 읭?! 이거슨 골판지?? ㅋㅋ 재활용의 대가이신듯 합니다~

밖에 있는 메뉴판 보다 좀 더 많은 메뉴들이 있는데요~ 


선자살롱은 모히토와 아이리쉬 블랙벨벳이 유명합니다~ 

특히 흑맥주인 블랙벨벳은 직접 만드신다고 합니다~



모히토를 주문하고 기다리는 동안 주변을 둘러보는데 

가게의 독특한 분위기 덕분인지 손님들이 남긴 방명록 또한 재밌는게 많네요 ㅋㅋ


그중에서도 가장 눈에 띄었던 팬티바람의 남자 ㅋㅋ



한쪽에는 핸드메이드 악세사리와 옛날 많이 먹던 불량식품 과자도 팔고 있네요~

어릴적에 그렇게 먹지 말라고 해도 사먹던 녀석들~ 정겹네요 :)



잠시 후 나온 모히토와 블랙벨벳 !!

블랙벨벳의 경우 병입장치가 있어서 라벨을 제거한 하이*병에 나옵니다~ 유니크해+_+



어찌됐든 오늘의 목표는 모히토!! 

살얼음이 동동 떠있는 선자살롱의 모히토~ 


은은한 민트향과 새콤달콤함이 전해져옵니다~

알콜이 들어간 칵테일이지만 느낌상으론 레몬에이드와 비슷한 느낌? 


엘리엇스체어의 모히토가 달달한 느낌이 강했다면 선자사롱의 모히토는 좀 더 날카로운 느낌이 있는듯 하네요~ 

산미가 있어서 무더운 날씨에 마시기에 아주 좋을듯 합니다~


이제까지 소개드린 제주 모히토 중에서 가장 라이트한 느낌이 드네요~ 

그만큼 부담스럽지 않게 마시기 좋은 모히토인듯 합니다~



뒤늦게 도착한 옆테이블에서도 모히토 파티~ 

선자살롱 모히토의 시원함과 청량감이 느껴지시나요? ㅎ


맛도 좋고 가격도 저렴해서 마음에 드는 선자사롱의 모히토입니다~



모히토 외에도 관심이 가는 것은 바로 커피~



왼쪽에 보이는 독특한 로스터기로 로스팅을 하는 선자살롱~ 

은색 쟁반이 놓인 곳 밑에는 환풍기를 이용해 원두를 식힌다고 합니다 ㅋㅋ 정말 유니크해 +_+


요런 기회를 놓칠수 없으니 커피도 한잔 마셔봐야겠죠? 



그래서 주문한 커피의 눈물 더치커피~

커피의 와인이라고도 불리우는 더치커피~ 하지만 저는 보통 초콜릿이나 위스키향이 나더군요~



선자살롱의 더치커피는 독특하게도 패트병에 링겔호스로 추출을 합니다 ㅋㅋㅋㅋㅋ

정말 유니크한 공간이에요~ 


일반적인 샵에서 이렇게 한다면 손님들에게 욕을 먹을수도 있겠지만 

선자살롱만의 감성과 독특한 분위기가 있어 용납이 됩니다~


하지만 더 중요한건 바로 맛이겠죠? 

꼭 고가의 좋은 장비가 좋은 맛을 내는건 아니니까요~



선자살롱의 더치커피는 살짝 스파이시한 느낌이 드는게 특징입니다~ 

일반적인 더치커피의 특징도 있지만 살짝 살짝 감도는 스파이시함이 매력있네요~ 


패트병으로도 충분히 맛있는 더치를 내릴수 있다는 것 증명!! 

선자살롱에서만큼은 고정관념을 버려도 좋을듯 합니다~



출출해서 구운식빵도 한입 :) 함께 나오는 꿀과 소스가 잘 어울립니다~



고흐의 작품이 연상되는 선자살롱의 작품

선자살롱은 유명한 국수집 춘자살롱에 대한 오마쥬라고 합니다~ 

이름에 같은 '자'자가 들어간다는 공통점이 있고 맛이 아주 끝내주는 집이기도 해서라고 하네요~


다음에 소개하겠지만 춘자살롱이 바로 제주 국수집의 끝판대장이라고 보심 될듯합니다~



실제 나뭇가지와 인조 나뭇잎으로 꾸민 전등~



입구의 화분



선자살롱의 창문



변기마저도 인테리어가 되는 선자살롱~

여기에 볼일 보시면 아니아니~ 아니되오~



또한 아기자기함도 갖추고 있는 선자살롱~



선자살롱은 매주 화요일 칼같이 휴무를 지킨다고 합니다~ 

저처럼 허탕 치시는 분들 없으시길~



혹시나 찾으셨는데 주인장님이 안계시면 요 종을 울려주세요~ 

그래도 안나오시면 큰소리로 선자씨~하고 불러보셔도 되구요~


독특한 분위기와 감성을 가지고 있고 가격도 저렴, 맛도 좋은 선자살롱입니다~


선자살롱

대평리 복지회관, 올레풍차펜션 맞은편

영업시간 12시~22시

매주 화요일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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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와인바, 분위기 있고 저렴한 와인Bar 라비(lavie)

제주 와인바 시청 라비, 좋은 분위기에서 저렴하게 와인 즐기기 좋은 곳~ 


제주시청 근처에 위치한 와인바 라비에 다녀왔습니다~ 

와인을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다녀온 라비는 '인생'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공간으로 

와인을 위주로 칵테일 등도 하고 있어 여성분들이 많이 찾는 분위기 좋은 공간이었답니다~ 



시청 라비 간판~



라비 내부모습입니다 :) 

사진으론 좀 복잡해 보입니다만;; 고급스러운 소품들이 잘 어우러져 있답니다~ 



한쪽 벽에 위치한 와인셀러~ 

제주의 경우 와인 즐기시는 분들이 꽤 있지만 와인문화가 호텔 위주로 발전해서 

제대로 갖추고 있는 일반 와인바는 드문 편입니다;; 


와인소비 규모로는 국내 2~3위 안에 든다고 하는데 불편한 진실이죠 ㅠㅠ 

무튼 와인바 라비에는 꽤 충실하게 와인이 구비되어 있고 관리도 잘 되고 있더군요~ 


저희 같은 와인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는 축복과도 같은 공간!



이런 공간이 있다는 것에 감탄만 하고 있을 수 없으니 바로 주문 ㄱㄱ! 

라비의 경우 메뉴가 2개로 나뉩니다~ 

와인리스트와 그 외 식사 등이 있는 메뉴로 구성되어 있구요~


여기서 중요한 것은 바로!!! 

와인 한병을 주문하고 추가로 5,000원만 더 내시면 안주 2개가 같이 나옵니다!!! 

(-ㅁ- 이래서 이거 남겠나 싶기도 하고 대충 나오겠거니 했는데 나중에 나온 안주를 보고는 감탄 +ㅁ+)


그래서 저희는 평소 어떤 빈티지든 실패하지 않는 살트람 쉬라즈와 안주 2가지를 주문했습니다~

와인가격 자체는 전반적으로 적당한 편입니다~ 비싸지도 않고 그렇다고 저렴하지도 않네요~



저희가 주문한 살트람 쉬라즈 :)

가격이 7만원대였던것으로 기억합니다 ^^;; 마시는데만 관심 많은 1인 ㄷㄷㄷ;


그리고 함께 주문한 안주 2가지가 나왔습니다~ 



생 모짜렐라 치즈~ 카프레제 샐러드 :)



소세지 안주 :)



위에 사진이 저희가 주문한 안주!! 

이 2가지가 무려 5,000원 밖에 하지 않는다는건 정말 대단하단 말 밖에 ㅎㅎ; 

주인장님이야 손해가 아니겠는가 싶지만 저희는 마냥 좋네요 ㅎ


카프레제 샐러드야 생모짜렐라 치즈와 토마토의 궁합이 좋기에 굿!! 

소세지 안주의 경우 매콤하면서 스모키함도 느껴지고 아주 맛있었답니다~ 


저희가 주문한 쉬라즈 품종의 스파이시함과도 잘 어울리네요^^



이날 저희는 주문한 와인 외에도 2병을 추가로 가지고 갔답니다~ 

와인바에서 판매하는 와인 외에 손님이 가지고간 와인을 마시게 되면 의례 콜키지 차지라는 추가요금을 받습니다~


일종의 자리세 또는 글라스 대여료라고 보시면 될텐데요~ 

보통 병당 1만원이상 받는게 일반적입니다 ㅎ 


그래서 저희도 콜키지 차지로 와인 2병을 더 마시려 했는데 

훈남 사장님께서 배려해주셔서 그냥 마실수 있었답니다~


음식맛도 좋고 와인도 잘 갖춰져 있고 서비스까지 아주 좋은 곳 라비!!



가지고간 와인 중 하나는 스파클링 와인이라 온도가 중요한데 

이렇게 아이스버캣까지 챙겨주시는 센스! 


사실 시청 라비 역시 콜키지 차지 서비스를 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특별히 라비에서 와인을 주문할 경우에는 따로 콜키지를 받지 않는다고 하네요~ 


혹시나 꼭 마시고 싶은 와인이 있어 가지고 갈 경우에는 

3만원의 콜키지 차지가 있구요 그 비용에서 안주 포함하여 잘 챙겨주신다고 합니다~ 


다른 곳은 자리와 글라스 대여만으로 1만원 이상을 받는데 안주까지 챙겨주신다니 이 역시 착한 가격인듯 합니다 ㅎㅎ



먹다보니 출출해 시킨 크림 파스타~ 

저희 일행 중에 한분은 제주에서 맛본 파스타 중 가장 맛있었다는 평까지 해주셨답니다~


제가 맛보기에도 아주 맛있었습니다 ^^





 


제주 시청 라비는 유독 여자 손님이 많았구요 간혹 커플 분들이 섞여 있더군요~ 

한쪽에는 Bar가 마련되어 칵테일 등도 마실수 있게되어 있습니다~ 


이곳 사장님이 칵테일 바 '비파비'도 함께 운영하고 계셔서 칵테일도 괜찮다고 하네요~ 





좋은 분위기에서 와인과 함께 식사까지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와인바 라비였습니다~


라비(lavie)

제주시청 나뚜르 사거리에서 바다 방향, 그 다음 사거리 나오기 몇미터 전 오른쪽 2층에 위치

제주시 이도2동 1768-33

064-722-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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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시장 사랑분식 사랑식, 단돈 만원이면 두세명도 OK!

추억이 그대로 간직된 공간, 동문시장 사랑분식 사랑식


중고등학교시절.. 뭘 먹어도 돌아서면 배고플 나이..

용돈이 넉넉하지 못한 어린 친구들에게 오아시스 같았던 분식집이 있었으니~ ㅋㅋ

10년이 넘게 지나 다시 찾게된 사랑분식입니다~



제가 중고등학교 시절 친구들과 만나 어디에서 놀던지 항상 점심은 동문시장을 향했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분식집이었는데요~ 


동문시장 떡볶이 춘추전국시대였던 당시에 분식집 이름+식 'oo식'이 유행하던 시절이였답니다~ 

맛도 좋고 양도 푸짐해서 학생들이 많이 찾던 동문시장 분식거리~ 


그 중에서도 항상 기다리면서도 먹고 갔던 사랑분식을 다시 찾았습니다~ 

동문시장 정비사업으로 간판만 변했지 변함이 없는 사랑분식 모습~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모든 자리가 차있는 사랑분식~ 

주변에 다른 분식점도 많은데 유독 이곳만 사람이 넘쳐나는건 다 이유가 있겠죠? 


저희 일행은 다행히 운이 좋아 도착하자 마자 바로 입구에 자리르 잡고 앉을 수 있었습니다~

자리에 앉마자 주문한 것은 바로 사랑분식의 대표 아이템~ 사랑식!!


뭐 고민할 필요도 없죠~



자리를 잡는데는 기다림이 필요하지만 주문후에는 별다른 기다림이 필요없습니다~ 

주문하자 바로 나온 사랑분식 사랑식~ 


그냥 이렇게 보기에도 푸짐한 사랑식입니다~ 

그래도 이게 뭐 어쨌다는거냐 하실수도 있으실 텐데요~ 



요로코롬 떡과 어묵을 걷어 보면~ 

그 안에 김밥이 뙇!! 만두튀김이 뙇!!! 


푸짐함의 끝을 보여주는 것이 바로 요 사랑분식 사랑식입니다~ 

게다가 매콤하면서 달콤한 맛도 일품이에요~ ㅋㅋ 어릴적 맛보던 그맛도 그대로 입니다~


다른 지역 떡볶이와는 달리 제주도 떡볶이는 국물이 많습니다~ 

그 국물에 튀김이나 김밥을 찍어 먹는것이 색다른 별미이기도 하지요~ 


사랑분식의 경우 아쉽게도 튀김을 하지 않지만 간단하면서도 맛난 메뉴들 덕분에 위로가 됩니다~



세명이서 갔는데 사랑식 2개로는 양이 차지 않을것 같아 추가로 주문한 김밥~ 

근데 김밥보다 만두튀김 서비스가 더 많다는!! 


세명이서 배터지게 먹고 나온 금액은 얼마?? 

바로 단돈 만원입니다~


맛도 좋고 싸니 금상첨화 아닐까요~ 



사랑분식은 두 모녀분께서 운영하고 계시고 분업화된 시스템(?) 속에서 운영되고 있습니다~ 

성격도 너무 좋으셔서 말만 잘하면 서비스도 팍팍~ ㅋㅋ 


동문시장 근처에 가게 되면 어김없이 찾게되는 사랑분식이였습니다~


사랑분식

064-757-5058

동문시장 먹자3로 33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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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귤꽃, 제주스러운 공간이 예쁜 카페


@제주인이 만들고 제주를 담은 제주스러운 카페 귤꽃


최근에도 제주에는 카페열풍이 사그러들지 않고 많은 카페들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저 또한 좀 더 나이를 먹고 여유가 된다면 카페하나 운영하는게 작은 소망이기도 한데요 ㅎㅎ; 


제주에 매력있는 카페가 생겨나면 대부분은 제주분들이 아닌 외지에서 제주의 매력에 빠져 카페를 만드는게 대부분!

제주에 좋은 문화를 전파해주고 즐길거리를 만들어 준다는 점에서 고맙기도 하지만 

한편으론 제주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거나 제주의 겉모습과 여행자 분들이 편하게 쉬어가는데에만 초점이 맞춰저 있어 아쉽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답니다~


그래서 제주의 숨어있는, 눈에 잘 보이지 않은 매력을 제주사람 손으로 전해줄 수 있다면 더욱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했었구요 ㅎㅎ; 

그러던 중 제주사람의 손에 의해 만들어진 제주스러운 카페가 오픈한다는 소식을 듣고 달려가 보았습니다~



@제주사람 손으로 만들어진 제주를 담은 카페, 귤꽃 


카페 귤꽃은 함덕리 한 농장 안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최근 유행처럼 감귤 창고를 리모델링하여 식당들이 오픈하고 있는데요 

카페 귤꽃 역시 감귤 농장의 창고를 개조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카페 귤꽃의 입구 


카페 귤꽃을 찾은 이날 제주에는 비가 내리고 있었는데요 

내리는 비와 리모델링한 건물, 그리고 감귤나무가 나름의 멋을 보여주는듯 합니다~

 


@카페 귤꽃의 내부


깔끔한 화이트 톤의 벽면과 적당한 조명이(사진에는 좀 밝게 나왔네요^^;) 마음에 듭니다~

주방은 오픈형으로 테이블은 5~6개정도로 2인석 2개와 6~8명 정도 앉을 수 있는 단체석이 2개 있네요~ 



@ 카페 귤꽃, 노트에 자필로 만든 메뉴판


귤꽃의 메뉴판은 주인장님이 직접 자필로 만드신듯 합니다~ 

오픈시간은 오전 9시 30분, 마감시간은 오후 7시이구요~ 매주 수요일은 휴무라고 하네요 ㅎ



@ 카페 귤꽃 주인장님 한마디~


한참 열심히 블로그 활동을 하시다 한동안 보이지 않던 빵굽는 강아지님이 뭘하시나 궁금했는데 

바로 요 카페 귤꽃 오픈 준비를 하느라 바쁘셔서 블로그 활동을 잘 못하신듯 하네요~ 


주인장님 한마디에도 잘 들어나 있듯이 '제주스러운 곳을 만들고 싶은, 오직 그러한 마음으로 탄생한 곳'이라고 합니다~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다보니 아직은 부족한 점이 있으니 따뜻한 마음으로 봐주셨으면 좋겠다는 애교섞인 한마디~*


제가 방문했을 때에도 손님이 10명정도 있었는데 혼자 준비하시느라 분주하시더라구요 ㅎ 



@ 카페 귤꽃은 선불입니다~


주문시 계산은 함께 하는 방식이구요 아무래도 커피는 기호식품이다 보니 최대한 손님의 입장에서 맞춰드리겠다는 서비스 마인드!! 

커피 좀 하신다는 분들은 자존심이 강하셔서 맛이 없으면 손님 입이 문제다라는 식으로 말하는 카페도 보았는데 

개인적으로 자기 고집보다는 한명의 손님에게도 최선을 다하겠다는 마인드가 참 맘에 들더군요~ 


그리고 여러가지 안내 멘트도 있습니다~ 

겨울에는 감귤따기 체험도 가능하구요~ 카페에 강아지가 함께 있답니다 ㅎ 

저희가 갔을 때 너무나 귀여운 쫑이가 있더군요~ 강아지가 부담스러운 분들이 있으면 조치(?)를 취해주신다네요~


그리고 감귤 농장에 함께 있고 자연 안에 있다보니 가끔 벌레들이 보일 수 있다고 합니다~ 

이정도는 자연과 함께 있으니 그려러니 할수 있겠지요~




@ 카페 귤꽃, 아이스 아메리카노


카페 귤꽃의 아메리카노는 독특하게 저그병에 얼음을 가득 채워서 나옵니다~ 



@ 카페 귤꽃, 카페모카



@ 카페 귤꽃, 카라멜 마끼아또



@ 카페 귤꽃, 수제 레몬차



@ 카페 귤꽃, 모히토토토토토토!!!!


카페 귤꽃에도 제가 사랑하는 모히토가 있답니다!!

아쉽게도 5월 15일부터 ㅠㅠ 다음에는 꼭 먹고 말테닷! 


커피 외에는 TEA, 에이드 메뉴가 있구요 출출한 분들을 위한 와플도 있네요~ 


배도 출출하고 해서 쑥이 와플과 수제레몬차, 아이스아메리카노를 주문했답니다~



바쁜 가운데, 생각보다 오래지 않아 나온 와플과 수제레몬차~ 

그리고 서비스로 주신 수제쿠키~ 



@ 카페 귤꽃, 쑥이와플


출출한 저의 배를 채워줄 와플~ 

다른 곳에서 먹어본 와플은 보통 아이스크림과 같이 나오던데 이 곳은 감귤, 유채로 만든 꿀과 함께 나옵니다~ 


와플은 쑥이 들어간 반죽으로 구워내는데요 찹쌀을 이용해 구워서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쫄깃해서 식감이 좋습니다~ 


쑥과 떡을 좋아하는 저에게는 안성맞춤인 와플이네요 ㅎ

꿀 중에서는 유채로 만든 꿀의 향이 매우 좋았답니다~ 



@ 카페 귤꽃, 수제쿠키


서비스로 함께 주신 수제쿠키~ 빵굽는 강아지님이 직접 구우셨다고 하네요~ 

촉촉한 초코칩쿠키와 크렌베리가 들어가 쫄깃하면서 달콤한 쿠키가 대박~ 

쿠키 판매하셔도 좋을것 같아요~ 



@ 카페 귤꽃, 수제 레몬차 


이곳 레몬차는 다른 곳과 좀 다릅니다~ 

보통 레몬차를 시키면 새콤달콤이 전부라고 한다면 

이 곳 레몬차는 껍질에서 나오는 향이 배어 있고 달지 않아 더욱 좋았습니다. 



@ 카페 귤꽃, 아이스 아메리카노


저그병에 크러쉬드 아이스와 함께 나온 아이스 아메리카노~ 

양이 원래 저렇게 많은 건지 두명이라 서비스차원에서 많이 주셨는지 모르겠지만 양이 무지 많네요~ 



@ 카페 귤꽃, 아이스아메리카노 


갈아서 나온 얼음 때문에 원두의 특징이 가려질까 걱정했는데 

거의 다 마실 때까지 원두의 고소함과 스모키한 향이 유지되어 좋았습니다~ 


카페 귤꽃의 원두는 고소함과 스모키함이 특징인것 같더군요~ 부담없이 마시기 좋은 느낌~ 


이제 배를 채웠으니 주변을 둘러봅니다~ 

주인장님의 센스가 돋보이는 공간이네요~ 먹기만 하다보니;; 



@ 카페 귤꽃, 쫑이


메뉴판에 등장했던 쫑여사 ㅋㅋ 코카스파니엘 쫑이입니다~ 

다른 한마리는 현재 훈련 중이라 쫑이만 있다고 하네요~ 



날좀 봐봐~ 하니 쳐다봐 주는 알바견 쫑이~ 

저희 집 코카스파니엘들은 비글, 슈나와 함께 3대 지X견의 면모를 여지없이 보여주는데 

쫑이는 정말 착하더군요~ 애교 만점 :) 훈련도 잘되어 있어 주인장님의 구호에 따라 멋진 모습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다음에 또 보자~ 



@ 카페 귤꽃 인테리어



개조한 창고와 어울리는 빈티지 사물함에 예쁜 인형들이 장식되어 있습니다~ 

탐나는 녀석들이 있네요 +_+



별을 따달라는 건가요? ㅎ



예쁜 프린트물 



주인장님이 직접 찍은 사진들~ 



카페 귤꽃 입구에서 밖을 보면 감귤나무들이 바로 보입니다~ 

귤꽃이 피는 여름에 찾아가면 너무 예쁠것 같네요~ 귤꽃 향도 아주 좋으니 꼭 가봐야겠습니다~ 



깔끔한 주방~



카페 귤꽃 문지기 양군~



비가 와서 그런지 감성 돋네요~ ㅋ



제주사람의 손으로 만들어가는 카페 귤꽃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 부족함이 있을수 있겠지만 앞으로 제주를 대표할 수 있는 카페로 성장하길 기대합니다~ 


주인장인 빵굽는 강아지님의 열정과 실력이라면 충분히 그럴 수 있을것 같구요

전 연령대가 좋아할만한 와플과 수제 레몬차는 강추강추!! 


자주 가게 될것 같은 카페 귤꽃이었습니다~ :)


카페귤꽃

함덕리 3527-1번지, 한빛조경 맞은편, 함덕2길 방향

서우봉가든 좌회전 교회방향 2층집 옆골목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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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제주시 조천..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함덕리 35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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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꾸미기, 2030세대 귀농일기 - 제주에서 살면 이정도는 되야지~

제주귀농, 정원꾸미기 이정도는 되야하지 않을까요? ㅋㅋ 

제가 앞으로 꿈을 키워나가고 땀을 흘릴 저희 농장을 소개해드립니다~



저희 집은 20년 정도 알로에를 키워고 있답니다~ 

부모님께서 피땀흘려 노력하신 결과로 현재는 안정적인 수익과 어느정도의 규모를 갖추게 되었지요 ㅎ


 


파노라마로 찍어 본 저희 농장 전경입니다~ 

저희 농장의 절반정도라고 보시면 ㅎㅎ;


제가 귀농을 하게 된 결정적인 이유 중 한가지는 바로 이 농장이겠지요~ 

다른 2030세대 분들과 달리 저는 부모님의 든든한 빽(;;)이 있기에;;


그리고 한가지 더 귀농을 하게 된 이유는 

한번 사는 인생을 좀 더 즐겁게 살기위해서 입니다~ 


그런 부분에서 부모님과 의견이 맞아서 장차 농장과 함께 농업 비즈니스를 꿈꾸고 있답니다~ 

그 일의 일환으로 농장의 한쪽 편을 쉼터로 꾸미고 있는데요~ 



아버지가 예전 한림공원에서 조경을 담당하셨던 경력이 있어 저희 농장에 정원을 꾸미고 계십니다~ 



이렇게 연못도 만드셨구요~ 발전기를 돌리면 가운데 부분에서 조그만 폭포도 떨어집니다 +_+



부모님 두분께서 만드신 연못~ 멋지죠?



이제 날씨가 따뜻해지고 있는데 여기서 고기파티를 벌일 예정이랍니다~ 



멋진 나무들과 돌로 꾸민 정원 전경~



나중에 저 나무들이 더 커서 울창해 지면 저희 가족들에게 그늘도 제공하겠죠?




현재는 농업이 주력이기에 비닐 하우스가 없는 한쪽 부분만 정원으로 꾸미고 있답니다~



파노라마로 찍어본 정원 풍경~


 


곳곳에 어머니가 취미로 키우시는 예쁜 꽃들도 있답니다~



지금은 청보리의 계절! 저희 농장 옆에 위치한 농장에서 청보리를 키워고 있어 더욱 멋지네요~


 


사람을 잘 따르는 금붕어들~ 

보통 금붕어들이 머리가 참 좋지 않다라는 이야기를 하는데 

신기하게도 먹이를 주는 사람은 알아봅니다~ 


저도 믿지 못했는데 늘 먹이를 주는 어머니가 가면 몰려들고 

다른 사람이 다가가면 도망가기 바쁘죠 ㅎㅎ; 


생각보다 영리한 녀석들인것 같아요~ 




저희 집에는 평소에 보기 어려운 들꽃들도 잘 자라고 있답니다~ 

이런 것들이 모여져 하나의 행복이 되지 않을까요? 


운이 좋게도 저희 농장이 위치한 부근에 관광지가 들어서고 있고 

농장 앞으로는 올레길 14코스도 지나가고 있답니다~ 


앞으로 더욱 노력해서 농사도 잘 짓고 농업비즈니스도 차근차근 진행하려 합니다~ 

날이 좀 더 따뜻해지면 놀러들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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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모히토 - 민트와 라임이 듬뿍! 바람의 노래를 들어라

제주 모히토 잘하는 집~ 재료를 아끼지 않아 좋은 바람의 노래를 들어라 모히또~!

제주 모히토 투어 두번째 이야기입니다~ 



이번에 모히토를 잘한다는 정보를 입수한 곳은 바로 서귀포 이중섭 거리에 위치한 

'바람의 노래를 들어라'라는 카페입니다~ 


Bar도 아니고 카페인데 모히토를 잘한다? 

좀 의문이 들었지만 일단은 맛을 보기전에 편견을 갖지 말아야 한다는 저만의 소신이 있기에 

머나먼 서귀포까지 한달음에 달려가 보았습니다~ 


이중섭 거리 중간쯤 위치한 바람의 노래를 들어라~ 

우선 인테리어가 아주 맘에 드는 곳이더군요~ 



뭔가 올드한듯 하면서도 구석구석 센스가 뭍어나는 인테리어~ 

한쪽에 더치커피를 내리고 있는 모습과 기네스 서져가 함께 있는 것을 보니 

그냥 카페가 아니라 카페&Bar를 컨셉으로 하는 곳인듯 합니다~ 



메뉴를 보니 확실히 그렇네요~ 

일단 저희의 목표인 모히토를 먼저 주문하구요~ 바람 추천이라고 써있는 레몬 스웻을 다음으로 주문! 


그런데 저녁시간이 되기전에 찾아간터라 주문 받는 분이 레몬스웻은 자신이 없다고 ㅠㅠ 

바람의 노래를 들어라에서 제대로 칵테일을 맛보시고 싶으시다면 저녁에 찾아가보시는게 좋을듯 하네요 ㅎㅎ; 


민트보다 더 키우기 쉬운 레몬밤이 들어간다고 해서 맛보고 싶었으나.. 

어찌됐든 모히토는 자신 있으시다고 하니 모히토와 아쉬운대로 키위 라씨를 주문했습니다~ 


모히토 가격도 착하네요 ㅎㅎ 보통 8000원 정도 하는데 6000원입니다~!





주문 후 분주히 무언가 열심히 하시더니 모히토가 나왔습니다~ 

보시는 대로 민트 잎 몇개 넣어주는 다른 곳과는 스케일이 다릅니다! 


민트가 아주 그냥 뙇!!! 

그리고 다른 곳은 모히토가 조금 투명한 느낌인데 이곳은 좀 탁합니다~ 


그 이유인즉, 

라임 또한 제대로 넣었기 때문입니다~ 


마시다 보면 라임이 알알이 입에 들어오는 것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확실히 재료를 많이 썼기 때문에 맛 또한 다른 곳의 모히토와는 조금 다른데요~ 

아주 풍부한 느낌의 모히토를 드셔 보실 수 있습니다~ 


비쥬얼로 봤을 때는 아마도 쿠바의 라 보데기타의 모히토와 가장 흡사하지 않을까 싶네요~ 


 


그럼에도 조금 아쉬웠던 부분은 가니쉬로 올라온 라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냉동라임을 사용합니다~ 

후레쉬 라임과 냉동라임은 맛과 향, 비쥬얼 면에서 많은 차이가 있고 가격에서도 아주 큰 차이가 있답니다;;; 


그래서 재료를 풍부하게 넣어주는 것이 장점이자 단점이 된듯한 느낌인데요.. 

냉동 라임의 경우 해동을 잘 하지 않으면 사진과 같이 갈색을 띄게 됩니다 ^^;; 

아무래도 라임색을 기대한 분들에게는 좀 실망일수 있겠구요~ 


개인적으로 냉동라임과 후레쉬 라임을 모두 써봤는데

후레쉬 라임과 달리 냉동라임은 머들링을 심하게 할 경우 쓴맛과 향에서도 조금은 불쾌한 향이 나기도 합니다. 


그런 단점들도 조금은 느껴지는게 사실이였답니다 ㅎㅎ; 

그래서 조금은 아쉬웠던 바람의 노래를 들어라의 모히토였습니다~ 


그렇지만 냉동라임도 라임! 재료보다는 다른 것들로 향을 내는 다른 집 모히토와는 확실히 차별화가 되기에 

충분히 만족할만한 모히토라고 생각됩니다~ 



요건 모히토와 함께 주문한 키위 라씨~ 

인도쪽 음료라고 하던데 요거트와 비슷하더군요~ 


일단 맛은 굿~!! 

다른 곳에서는 라씨를 맛본적이 없어 비교는 어렵지만 일단 제 입에는 아주 좋았습니다~ 



근데 역시나 좀 아쉬웠던 점은 ^^;; 

키위의 경우 손질시 양쪽 끝부분 중 한쪽에 심지가 있어 잘 제거해야합니다~(아주 딱딱하거든요;;)


라씨를 마시는 중 심지가 나와서 당황당황;; 

모히토도 그렇고 라씨도 그렇고 디테일에 조금만 신경써주신다면 

부족함이 없지 않을까 싶네요 ㅎㅎ 



서귀포 이중섭 거리에 위치한 바람의 노래를 들어라

어찌하다보니 쓴소리를 더 하게 된듯 하지만 

그만의 특징과 맛이 있는 훌륭한 카페&Bar인듯 합니다~! 



바람의 노래를 들어라

제주도 서귀포시 서귀동 528-5번지 

064-763-7703

카페&Bar

모히토 등 칵테일, 커피, 식사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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