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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클링와인

화이트데이, 여심을 사로잡는 이야기가 있는 와인 여성의 마음을 녹이는 이야기가 있는 와인 샤또 깔롱 세귀르, 빌라엠 무스까델 사람들마다 자신만의 숨겨둔.. 고이 간직한 이야기가 있듯 와인들 또한 그 와인만의 특별한 이야기를 품안에 고이 간직하고 있습니다. 이제 곧 많은 솔로부대들을 힘들게할.. 아니 많은 연인들이 사랑을 확인할 화이트데이를 맞아 많은 연인들과 예비 연인들의 만남을 더욱 설레게 해줄 아름다운 이야기가 있는 와인 두가지를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Chateau Calon-Segur (샤또 깔롱 세귀르) "내가 와인을 만드는 곳은 라투르와 라피트지만 내마음은 항상 깔롱에 있다" 우선 이 와인은 에티켓(라벨)만 보더라도 왜 이 와인을 화이트데이에 맞는 와인으로 추천하는지 감이 파~악하고 오실겁니다^^ 와인 에티켓 중 특이하게도 하트 모양이 세.. 더보기
황금빛 고급스런 와인! 들여다보니 진짜 황금이?! 와인 안에 황금이 ? 그런 와인이 있다? 없다? 와인은 만드는 품종이 많은 것 만큼 그 생상 또한 가지 각색입니다~ 보라색, 핑크색, 옅은 녹색, 황금색 등등 세세하게 분류를 하려면 정말 너무나도 많을것 같은데요 맛과 향기만큼 사람을 사로잡는 매력을 가진 것이 바로 와인의 색인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런 와인의 맛, 향, 색을 모두 만족시켜주는 와인은 대부분 고가인데다가 주변에서 쉽사리 접하기도 어려운 부분이 많은데요 좋은 사람들과 좋은 시간을 보내고 싶을 때 대접하는 사람이나 대접받는 사람이나 모두 기분좋게 즐길 수 있는 와인이 뭐가 있을까 고민하던 중에 눈에 띄는 와인이 있었습니다~ 황금빛 색을 띄고 있고 와인에티켓(레이블)에 파란색 수녀복을 입은 여인이 그려져 있는 와인이었는데요 ~ 대중적으로도 잘 .. 더보기
이 와인, 한번쯤 본적은 있는데? - 신대륙 와인 시음회 제주에서 느낀 신대륙의 테루아르 - 호주, 뉴질랜드 와인 시음회 얼마전 제주 라마다호텔에서 신대륙와인의 대표주자라고 할 수 있는 호주와 뉴질랜드 와인 시음회가 있었습니다. Pernod Ricard Korea(이하 PRK), 페르노리카코리아에서 주최한 이번 시음회는 와인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한번씩 접해보셨을 만한 와이너리의 와인들이 주를 이루었습니다~ 와인을 즐기지 않으시더라도 와인을 파는 곳이라면(대형마트 등) 한두 종류는 있을만한 그런 와인 메이커죠~ 사진에서 보시면 눈에 들어오는것이 제이콥스크릭 스파클링 로제(Jacob's Creek Sparkling Rose)네요~ 그 외에 몬타나 소비뇽블랑(Montana Sauvignon Blanc)도 보이구요~ 윈담에스테이트(Wyndham Estate) 와인.. 더보기
[와인가격] 제주 와인 할인 정보 - 절호의 세일 찬스!! 원가 이하 판매 정보!! 제주는 요즘 계속해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뜨거운 여름 햇빛이 그리워질만도 한데 저는 습한것만 빼면 선선해서 그런지 비오는 날씨가 싫지만은 않네요 ^^ 여름이라 휴가도 있고 지역 특성상 관광객 분들도 많아 덩달아 매일 같이 놀러다니게 되는 것 같은데요 ㅎ 덕분에 와인을 마시는 일도 다른 계절보다 많아진 것 같네요~ 이렇게 와인 소비가 많아지고 있는 이 때!! 가뭄에 단비와도 같은 소식이 있어 많은 분들께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아무한테나 가르쳐 주지 않는 정보!! 바로 와인 파격할인세일!! 원가 또는 원가이하 대방출!! (응?!) 저희 블로그에 방문해주시는 분들께만 살포시 공개해 드립니다 ^^ (제주에 안계신 분들께는 ㅈㅅ) (위치는 마지막에 설명 드릴께요~) 비가 추적추적 오는 날씨이지만 와인을 파.. 더보기
[화이트와인추천] 킴크로포드 말보로 쏘비뇽블랑 (Kim Crawford Marlborough Sauvignon Blanc) 요즘 같이 무더운 여름에 와인을 즐기시려고 한다면 단연 화이트와인(white wine) 또는 스파클링 와인(sparkling wine)이 대세이다. 차갑게 쿨링한 와인과 함께라면 무더운 여름밤도 전혀 두렵지 않으리다... 그 중에서도 오늘 추천하려고 하는 와인은 바로 뉴질랜드의 화이트와인, 킴크로프드 말보로 쏘비뇽블랑이다. 와인을 마시기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을 무렵 처음 마셨봤던 그 신선한 느낌이 문득문득 생각나 다시금 찾게 하는 와인으로 아무것도 모르던 시절 살짝 풋풋함이 배어나오는.. 조금 드라이 하면서 시큼하고 풀잎향이 나던 이녀석은 아직도 좋은 느낌을 가지고 있다. 처음 와인을 시작하던 그때의 내 모습과 어딘가 닮아 있는 그런 와인이다. 그렇기에 와인을 처음 접하는 분들께 가장 자신있게 추천해.. 더보기